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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창 밖의 #고양이 #cat #야옹이 #길냥이 어느 날 길을 가고 있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좀 이상한 곳에 있는 걸 발견 했습니다. 다음 날 가보니 잘 빠져 나온 것 같더군요.이제 이 일로 이상한 난간에 나가면 안 된다는 걸 배웠겠죠? 더보기
#길냥이 #밥주기 #길고양이 #cat #야옹이 #kitty #고양이 어느 날 비가 많이 많이 와서 온 세상이 축축한 날, 동네에서 기웃 기웃 하는 길고양이를 발견 했습니다. 쓰레기 봉지를 뒤적이고 있더군요. 잠시 후 다시 와보니 한 그릇을 깨끗이 비우고, 다른 쓰레기봉투를 뒤지고 있네요... 길고양이들에게 밥만 잘 줘도 쓰레기봉투를 뒤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쥐들은 고양이 냄새만 맡아도 그 주변에는 가까이 오지 않는다고 하죠. 길고양이는 이미 도시 생태계의 일부입니다. 사이좋게 같이 살면 인간에게도 좋고 야옹이에게도 좋을 겁니다. 더보기
#길거리 #고양이 #길고양이 #cat #street 길거리 고양이 사진이 조금 모여서 올려 봅니다. 길고양이 사진이 모이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더보기
#고양이 #길거리 #길고양이 #streetcat #street #cat 서울 사는 고양이들은 늘 겁에 질려있습니다.그야 당연합니다.서울 사는 인간들이 고양이를 겁주고 해코지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다른 나라에 가면 고양이들이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먼저 다가오지만, 누가 헬죠센 아니랄까봐 서울사는 인간들은 고양이에게도 가혹합니다.물론 동물을 사랑하고 고양이 맘마도 주는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시끄럽다고 기분 나쁘다고 고양이를 해코지하고 심지어는 죽이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동물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사람에게도 잘 할 리가 없죠. 고양이가 있는 곳에서는 고양이 냄새나 배설물 냄새 등을 맡고 쥐들이 얼씬거리지 않는다고 합니다.중세 유럽을 휩쓸었던 흑사병도 고양이를 마녀의 애완동물이라면서 박해하면서 쥐가 창궐하면서 일어났다고 하죠.고양이 막 대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습니다.인.. 더보기
#길거리 #고양이 #길고양이 #Street #cat #streetcat 길거리 고양이 특집! 이제 겨울도 거의 지나가고 봄이 되면 야옹이들 우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겠군요. 위 사진의 고해상도 이미지는 어도비 스탁[링크]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 사진 구경하기 [링크] 더보기
#길거리 #고양이 #야옹 #냐옹 #길냥이 길고양이 사진이 어지간히 모인 것 같아서 또 올려봅니다. 길거리 고양이 사진이 모이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더보기
#길거리 #고양이 #길고양이 고양이는 귀엽고 아름다운 생명체입니다. 좀 멍충망충하기는 하지만 그게 또 고양이의 매력이죠. 그 동안 조금 쌓인 길거리 고양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다음에 또 사진이 모이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다른 고양이 사진 구경하기 [링크] 더보기
야옹이 야옹이 길거리 야옹이 길거리 키워드 정화를 위해서 길거리 야옹이 사진을 올려 봅니다... 길거리 야옹이들은 먹이와 물을 구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와 척박한 환경 때문에 그 수명이 2년을 넘기기 어렵다고 합니다.가끔 팅팅 부은 애들이 있는데 잘 먹어서 뚱뚱한 게 아니라, 깨끗한 물을 얻지 못해 신장이 안 좋아서 부은 거라고 합니다.무엇보다 제일 치명적인 것은 나쁜 인간들...자기보다 약하다고 해서 너무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죠.길고양이가 있는 곳은 쥐가 없습니다.쥐들이 고양이들 때문에 숨어서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길고양이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은 위생적으로 더 낫다고 합니다.아무튼 길거리 고양이들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괴롭히는 나쁜 사람들, 다음 생에는 꼭 길거리 고양이로 태어나길 빕니다! 더보기
길(?)고양이, 아니 야생고양이들 도둑 고양이라고도 하고, 길 고양이라고도 하는, 도시 야생 고양이들. 고양이의 번식 능력은 굉장해서, 한 배에서 막 여섯 마리도 나오고 이럽니다. 삽시간에 불어나죠. 다만 도시에서 누가 보살펴 주는 것도 아니다보니, 평균적으로 2~3년 정도 살다가 죽습니다. 88올림픽 당시 마구잡이로 풀어놓은 덕택에 이젠 서울의 일부가 된 비둘기들 마냥, 고양이들 역시 지금은 도시 생태계의 일부라고 봐야겠죠. 2년이라는 짧은 생을 살아가는 길 고양이들. 물도 잘 못 먹고 혀에 염증이 생겨서 제대로 핥지 못해 꼬질꼬질하고, 신장에 이상이 생겨서 팅팅 부어있기도 하고... 짧고 굵은 인생을 사는 아이들입니다. 이 사진에 남은 아이들도 이미 다들 무지개 다리를 건넜겠네요... 더보기
사육신묘 고양이 노량진에 가면 고시촌이 있어요. 학생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고시촌에서 한강쪽으로 조금 위로 올라가면 사육신묘라는 공원 겸 무덤 겸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 사육신묘는 주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방황하는 노인네들, 직장인들이 허위허위 찾아오는 노량진의 명소입니다. 사육신 묘의 위치는, 사육신이 모조리 죽고나서 임금이 "저놈들 내 눈에 안보이는 곳에 묻어라"라고 해서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4대문 안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묘자리까지 봐준 걸 보면 스스로도 양심의 가책은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뭐 사육신의 슬픈 역사는 한강물과 함께 흘러간 지난 이야기고, 이 사육신묘의 요즘 이야기를 써봅니다. 사육신묘는 올라가는 길이 경사가 져 있어서 은근히 운동도 되고 올라가면 전망도 좋고 앉아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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