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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어김없이 찾아온 봄 동네에 목련이 피고, 벚꽃도 필 준비를 하고 있군요. 꽃은 피고 날은 따뜻해지지만, 요즘은 매년 봄이 오기는 왔으되 봄같지 않군요. 더보기
Seoul-scape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견뎌보려고 사진을 하고 있지만 요즘 들어서는 흥도 안 나고 그렇군요. 더보기
비 오는 날 저녁 길이 온통 물바다에 가로등이 켜 지고 하늘은 어둑어둑. 더보기
거리, 일상, 구름 며칠전까지도 땀이 줄줄 흐르는 지옥 같은 날씨 였는데, 이제 환절기합시고 아침 저녁으로 콧물이 질질 흐릅니다.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헬죠센에는 역시 중간이 없네요. 더보기
더위에 색깔이 있다면 ...무슨 색일까요.공감각을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더위의 색깔이 무슨 색인지 한 번 물어보고 싶어집니다.요즘 정말 너어무 덥네요.더워서 하늘만 쳐다보게 됩니다. 더보기
웃기려고 일부러 쓴 것일까요? Mobile을 Mobail로 적어 놨습니다.웃기려고 일부러 이렇게 적은 것인지...아무래도 웃기려고 적은 건 아닌 것 같네요. 더보기
2018년 정초의 서울 #Seoul #Cityscape 2018년 2월, 서울 더보기
#오세요금천구 #금천구 #금천 @oseyogc #오세요 #길거리 #사진 아래의 사진들은 트위터 '오세요 금천구' 계정 @oseyogc [링크]과 함께 하... 지는 않습니다. 금천구 아무 것도 없어요. 이마트도 없고 모노레일도 없고 지하철 2호선도 없고... 금천구 은근히 살기 좋습니다. 이마트는 없어도 홈플러스만 약 2Km 간격으로 두 개가 붙어 있다거나... 정말 미스터리지만, 왜 두 개나 있을까요....? 더보기
길거리, 끝나가는 여름 이제 선풍기 틀고 자면 추운 시기.2016년 9월.길거리 키워드 정화를 위한 길거리 사진, 오늘도 나갑니다. 탐론(Tamron) 45mm 1:1.8 VC 렌즈 사진이 꽤 괜찮게 나오는군요.45mm 단렌즈 주제에 좀 무겁고 부피가 크다는 점만 빼면 아주 좋습니다.요즘 Nikkor AF-S 24-120mm 1:4 VR N 렌즈도 같이 쓰고 있는데, Sharpness는 동급 렌즈들 보다 떨어지는 대신, Contrast가 아주 높고 보케가 이쁘게 지는군요.가격이 이상하게 비싸고, 크고 무거운 렌즈지만, 금테 두른 N코팅 렌즈 값어치는 하는 것 같네요. 더보기
가난한 사랑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요즘 젊은이들을 두고, 삼포니 사포세대니 하는 말들이 돕니다. 기성세대들이 사다리를 걷어차고, 일자리는 비정규직에 박봉에 월급은 오르지 않고, 심지어는 대기업도 30대, 심지어 20대 신입사원을 "희망퇴직"이니 뭐니 쫓아내고... 이러니 결혼과 출산은 커녕 연애 조차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고 하죠. 신경림이 아래 시를 발표 했던 것이... 1988년이군요.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 더보기
봄의 끝, the End of Spring season 꽃잎도 지고 짧은 봄이 끝나버렸어요. 이제는 봄이 정말 눈 깜짝 할 새에 지나갑니다. 그 짧은 봄도 황사니 뭐니 해서 제대로 밖에 나다니기도 힘들고. 이제 봄 가을이 아니고 여름-여름-겨울-겨울의 4계절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장마인 것 마냥 이제는 비가 내립니다. 날씨마저도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군요... -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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