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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ityscape

빛에 꼬여드는 하루살이마냥 요즘 남대문에서 서울역 사이에서 뚝딱 뚝딱 마무리 중인 빌딩. 번쩍번쩍 해서 외출 할 때마다 쳐다보게 됩니다. 어느 회사에서 누가 짓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대규모. 한 채가 아니라 두 채가 연이어 붙어있는데다, 층수도 높아 존재감이 압도적입니다. 이렇게 또 남대문 주변의 안 그래도 근본 없던 풍광이 더 삭막해지겠군요. 요 빌딩 1층에는 재빠르게도 스타벅스가 생겼습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구경이나 좀 해봐야겠어요. 더보기
덕수궁 꽤 오래 전에 본 전시였습니다. 여성혐오의 양상은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했었네요. 더보기
갈치 골목의 수호자 할로윈 시즌이라고 슬슬 할로윈 관련 아이템들이 보입니다. 귀엽고 앙증 맞은 것들도 있지만, 뭐랄까... 리얼리즘이 요즘 득세하는 것 같네요. 아니... 이렇게 무섭게 생길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교합니다. 애들은 보면 엉엉 울게 생겼는데 말이죠. 더보기
산책 중에 늘 마주치는 의문의 공터 서울역 뒤로 산책 하다보면... 빈 땅이 놀고 있는데... 뭔 사연이 있겠지 싶네요. 지나다닐 때 늘 신경 쓰였는데 공터가 있다는 건 알았으니 궁금증이 살짝 풀렸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궁금증이...) 더보기
sleepless 더보기
CityScape, 남산서울타워(N서울타워) 예전에는 남산 타워라고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사이 서울 N타워? 라고 하였다가 지금은 남산서울타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소유였던 것 같은데, 어느 사이 CJ에서 운영하네요. CJ에서 운영하다보니 입점해 있는 가게들이 전부 CJ 계열입니다. 코로나(COVID-19,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운영시간이 조금 바뀌었다고 합니다. 입점해 있는 가게들의 운영시간은 이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사진[링크]처럼 자물쇠들을 매달기도 했는데 지금은 다 철거 했다는 것도 같고요... 더보기
Cityscape Seoul 우안은 어디? 우한폐렴은 > 바이러스. 바이러스랑 세균은 다릅니다. 아니 당연히 문재인이 뭐 바이러스 보다는 세균이 더 많겠죠... 도대체가 이런 미개한 분들하고 수십년을 더 부대껴야 한다니 정말적입니다. 더보기
insomnia 동네 새로 올라온 건물은 누구 걸까요. 창문을 다 유리로 해놔서 여름엔 덥고 겨울에는 춥겠어요. 뭐 알아서들 잘 하겠지만... 더보기
사교 댄스 스포츠 이 건물이 철거되는 바람에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이 건물의 데스마스크랄까, 마지막 모습을 남긴 사진이 되었네요. 저 뒤에 숨어있는 GS25도 없어졌어요. 자주 갔던 곳인데... 😭 더보기
뉴욕 매일 직항 아마도 우한 바이러스(COVID-19) 이전에 기획 하고 집행 했을테지만, 요즘 시국에 보면 참 무서워 보이는 광고입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빨갛게 해 놔서 막 피 흘리는 것 같고... 뉴욕은 지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 중이죠. 장의사들이 밀려드는 시체를 처리하지 못해 거리 곳곳에 시체가 즐비하다고 합니다. 우한 바이러스 팬데믹이 끝나도 다른 국가로의 여행은 예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암울하네요. 더보기
late night 01 이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 11으로 밤 사진을 찍어보니 잘 나옵니다.지금 쓰는 카메라는 2014년에 나온 기종인데 6년의 세월 동안 발전한 기술의 위력이 어마어마하네요.이제 인물사진 모드 같은 걸로 심도 표현도 흉내내고 있으니, 조만간에는 큰 카메라가 필요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late night 00 볓이 좋은 낮이 물론 더 좋기야 하지만, 밤의 도시 풍경도 매력적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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