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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Animal

산책하다 만난 야옹이들,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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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다가 저번에 만난 친구들[링크]를 또 만났어요.

 

저번에 만났을 때도 길 한가운데 앉아계시더니 또 이렇게...

 

가까이 갔더니 냨 꺀 앵 하더니 저만치로 가버립니다... 😭

 

작고 귀여운 고등어 야옹이 이름은 "쪼꼬마니"라고 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넉살 좋은 수다쟁이 치즈 야옹이.

 

호기심 대장.

 

딴데 보는 척도 잘 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응가도 잘 하네요... 🤣

 

치즈 냥이 이름은 뭘로 할까 고민 중입니다.

💩싸개...?

두 아이 모두 얔냨앙 하는 수다쟁이입니다.

쪼꼬마니는 너무 작고 귀엽고 재빠릅니다.

치즈냥이는 나이가 좀 있는지 넉살도 있고 느릿 느릿 하네요.

밥과 물을 놔주니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자주 놔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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