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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도로에 물이 금방 차오르고, 자동차들은 물살을 만들어냅니다.
조금 더 가니, 목적지 부근에는 비가 온 흔적이 없습니다.
서울도 넓긴 넓은 모양입니다.
요즘 내리는 비는 더위를 식히기는 커녕 습도만 올라가서 불쾌지수를 높인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덕에 올해는 태풍 하나가 한반도에 얼씬을 못 하는군요.
이게 다 대통령 덕입니다.
캬~~~
— 백년전쟁 (@gclef89988) February 28, 2018
그러고 보니 올림픽이 끝나고 나니 삼천리 방방곡곡에 단비가 내리는구나!!!#이게_다_문재인_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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