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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KFC #징거타코 #ZingerT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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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터인가 KFC에서 징거 타코... 라는 물건을 팔고 있더군요.

타코벨[링크]도 아닌 곳에서 타코를 팔다니.....

호기심에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이쁜 종이 상자에 담겨 나옵니다. 치즈 소스 & 살사 소스가 들어갑니다. 가격은 3,600원, 열량은 375kcal입니다(KFC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정보 기준).


오른쪽은 텐더스트립스. 닭 가슴살 4개를 2,000원에 파는 이벤트를 하기에 같이 주문해 보았습니다


박스를 까보니 두툼한 닭튀김이 올라가 있습니다.


닭튀김 한 조각이 올라가 있고, 그 밑으로는 양상추 토마토 및 소스 등등이 깔려있습니다.


겉은 또띠아이고 또띠아 안으로는 나초가 깔려있어서 바삭바삭합니다.


격을 고려 했을 때, 크기와 맛이 적당한 수준입니다.

소스도 적당히 매콤하고, 야채도 적당히 들었고...

또띠야와 타코의 식감이 햄버거 빵고는 다르기 때문에 이채롭네요.

다만 또띠야가 너무 작아서 속이 양 옆으로 다 샙니다.

먹기가 좀 힘들어요.

그거 빼면 나쁘진 않습니다.

그러나...

타코의 정석은 살사 소스에 비프 치즈 들어간 거죠.

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이고요...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그냥 치킨 먹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야채는 샐러드로 보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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