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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S형 #카라비너 #다이소 #잡동사니 #1000원 다이소가 직원들에게 "노예 서약서"를 강요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다이소는 16년 동안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강요해 왔었다고 합니다[링크].또한 이런 황당한 일이 알려지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각서를 받는 관행이 계속 됐다고 합니다[링크]. 정말 착한 부자 없는 헬조센이라고는 하지만, 다이소가 이런 악질기업이었을 줄이야 또 몰랐네요...다이소 이용시에 좀 많-이 참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옛날에 사 놓은 잡동사니를 하나 기록해 봅니다. 크게 필요한 물건은 아닌데 있으면 어딘가에 써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휩싸이게 만드는 제품입니다.음 그러나 역시 쓸 곳은 없네요.괜히 샀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다이소몰에는 비슷한 물건만 있고[링크] 이 제품은 없네요... 다른 다이소.. 더보기
#세제망 #다이소 #세탁용품 #1000원 다이소에 갔다가 충동구매를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1,000원 2,000원 한다고 아무 생각없이 주워 담다 보면 몇 만원 나오는 일이 있어서 좀 자제하려고 하고 있긴 한데요...또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절대복종 노예 각서를 받는 악덕 기업[링크]이기도 해서 요즘은 구매를 자제하고 있습니다.아무튼 이게 뭔가 싶어서 세제망이라는 걸 하나 사 봤습니다. 필수품 까지는 아니고 있으면 좋은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액체 세제에는 별 필요가 없고, 분말 세제를 쓸 때 필요합니다.몇 번 써보니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거나, 찬물 세탁시에 세탁시간을 길게 잡거나, 헹굼 작동을 여러 번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하지만 설치 장소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 급수가 안 될 수도.. 더보기
#다이소 #귀마개 #귀도리 #1000원 우리 이건희 회장님이 왕년에 아직 몸이 정정 하실 살아 있었을 적에... 아주 비싼 귀도리를 하고 다니셔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귀도리에 250만원이나 쓰기 어려운 보통 사람들은 그냥 다이소에 갑니다.... 이런 게 바로 상대적 박탈감이죠.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 귀마개에만 250만원을 쓰고, 누구는 가진 거 없는 집에 태어나 다이소에 가고... 정부는 마땅히 세금을 공정하게 걷어 재분배하여, 빈부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지니계수는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입니다. 250만원 짜리 털 귀도리는 언강생심이니, 일단은 시려운 귀를 막으러 다이소로 가봤습니다. 성능은 제법 괜찮습니다. 귀에 직접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이고, 그럭저럭 추위를 막아줍니다. 1,000원으로는 아주 훌륭하네요. 다.. 더보기
#몽테스낵 #몬테스낵 #케이크 #간식 #1000원 #GS25 #편의점 GS25에 들렀다가, 1,000원 짜리 초코바 비슷하게 생긴 물건을 2+1 행사를 하기에 구입해 봤습니다.그런데 은근히 맛이 나더군요?! 1,000원 하는 케이크라서 고급스런 맛이라거나 천상의 맛이 나지는 않습니다.그런데 천원짜리 치고는 맛이 꽤 괜찮습니다.빵 사이에 크림이 제법 부드럽고 달달합니다.조막만한 주제에 칼로리가 엄청나서(132kcal) 당 채울 때 아주 좋습니다. 다른 간식 구경하기 [링크] 더보기
#버터나이프 #버터칼 #스텐나이프 #다이소 #테이블웨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사기에는 뭔가 아깝고 그렇다고 없으니 살짝 불편하고... 버터 나이프 같은 게 그런 부류인데, 다이소에서 구입 해 봤습니다. 스텐 나이프는 고기 잘라 먹으려고 구입한 것인데, 칼날 중간에 엄청 큼지막한 MADE IN CHINA 표기 빼고는 마음에 듭니다. 목제 손잡이 버터 나이프는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쉽네요. 다이소 지점마다 재고가 들쭉 날쭉이라서, 어디에는 이게 있고 저기에는 저게 없고 이런 식이라 복불복입니다. 그렇다고 다이소 투어를 다닐 수도 없고... 다이소 제품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링크](11번가에도 있습니다. [링크])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는 배송비가 들어갑니다. 다이소엡이나 홈페이지에서 제품 재고가 어떤 .. 더보기
#와이어열쇠고리 #와이어 #열쇠고리 #다이소 #1000원 다이소에 가면 위험한 것이... 뭐가 싸다고 막 충동 구매를 하게 된다는 말이죠. 이번에 충동 구매 한 것은 와이어 열쇠고리입니다. 사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면 훨씬 싸게 많이 살 수 있지만, 이걸 집에 쌓아놓고 쓸 일 이라는 게... 잘 없게 마련이죠. 보통 한 두개 정도 필요합니다. 다이소에 사는 쪽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다른 다이소 물건 구경 [링크] 더보기
#카카오찰떡쿠키 #청우식품 #간식 #1000원 #찰떡쿠키 아주 오래전에 PX에서 사먹곤 했던 찰떡쿠키를 언제부터인가 마트에서도 팔더군요.물론 당연히, 군대에서 먹을 때나 맛있지, 사회에는 더 맛난 것들이 많이 있어서 어쩌다가 한 번 먹을까 말까 합니다.청우식품이라는 곳에 만드는데, 마트에서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기에 하나 집어 와 봤습니다. 맛은 뭐 그럭저럭... 나쁘진 않습니다.외피는 쿠키인데 이게 부드럽습니다.바삭하면 어떨까... 싶네요.안에는 끈적이는 식감의 떡 비슷한 물질이 들어있습니다.오물오물 씹어먹기 좋습니다.카카오는 거의 들어있지 않아서(코코아분말 2%, 코코아매스 1%), 초코맛이 그렇게 진하지는 않습니다.아주 가끔 생각나면 먹을만하긴 한데, 자주 먹을만큼 맛난 물건은 아닙니다.뭐 사실 파는 곳이 적어서 자주 사고 싶어도 그러기 어렵.. 더보기
DAISO HACK 다이소는 좋은 곳입니다.... 팔고 있는 제품들이 어딘가 좀 싸구려에 품질이 애매하지만, 적당히 손을 보면 꽤 쓸만해집니다. 어느 날.... 하루하루 계속되는 가사노동 속에서 수세미가 혹사를 당해 너덜너덜 해진 관계로, 새 수세미를 사러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마트에서도 팔지만 다이소가 오히려 종류도 많고 (품질은 약간 떨어지지만) 가격도 더 저렴해서 주방용품은 다이소에서 고르는 편입니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합니다. 어떤 볼성 사나운 사람들은 쫄쫄이 바지를 입고 다니는데... 저는 슈퍼맨이 아니라서 쫄쫄이를 혐오합니다. 어후 끔찍해... 회사까지 그리 먼 거리도 아니고 미관상 혐오스럽기 때문에 보통 바지를 입고 다니다보니, 바짓단이 체인에 걸리거나해서 기름이 묻거나 하는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자전거 타.. 더보기
다이소 이어폰 파우치, 단돈 천원! 다이소에서 파는 물건들은 어딘가 만들다가 만 것 같지만, 잘 뒤져보면 뜻밖에 괜찮은 물건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나온 물건, 이어폰 파우치입니다. 단돈 1,000원! 물론 역시나 좀 만들다가 만 것 같은 품질이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기능성이 좋습니다. 이어폰은 다 들은 이후에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주머니나 가방 안에서 꼬여서 난리가 납니다. 이어폰 자체의 수명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잘 정리해 주는 것이 좋지요. 단돈 1,000원에 살 수 있는 물건치고는 품질이 꽤 괜찮습니다. 다만 빤딱빤딱한 싸구려티가 나는 재질과, 이어폰 줄감개가 약간은 딱딱해야 하는데 너무 부드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1,000원 짜리라는 걸로 모두 용서가 된달까요. 저렴한 파우치가 필요한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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