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언론이 여성 기업인을 다루는 방법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던 "Macadamia nut rage"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의 조현아씨에 이어...대한항공 오너 일가 조현민씨도 광고 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져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비난과 책임은 감당해야 하겠습니다만, 언론이 지난 조현아, 조현민을 묘사하는 방법을 보면 이 사회의 여성혐오가 드러나 보입니다. 그 정도로 따지면 훨씬 중한데다 죄질도 훨씬 나빴던 기업인 범죄 사건들은 죄다 한남충 기업인들이 벌였던 것입니다.횡령, 배임 등의 중범죄도 모두 한남충 기업인들이 저지르고 있죠.그럼 그 한남충 기업인들을 한국 언론은 어떻게 보도 했을까요? 여담으로...한화 김승연 회장의 나이트클럽 폭력 사건은, 북창동 주민들은 언론 보도 이전에 모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