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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9년 7월 11일 흐리고 가끔 비 비가 오다가 말다가... 기상청의 장마 예보가 이주일 정도를 열심히 틀리다가 어떻게 오늘은 비가 오긴 했습니다. 다행히도 비가 들이붓지는 않네요. 장마랍시고 매일 비가 막 오는 거 보다야 며칠 맑고 어쩌다 비오고 하는 게 훨씬 좋은 것 같네요. 더보기
거리, 일상, 구름 며칠전까지도 땀이 줄줄 흐르는 지옥 같은 날씨 였는데, 이제 환절기합시고 아침 저녁으로 콧물이 질질 흐릅니다.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헬죠센에는 역시 중간이 없네요. 더보기
태풍 접근 태풍이 온다고 바람이 제법 붑니다.얼마나 강한 태풍이 오려는지 오후부터는 구름이 싹 달아났습니다.폭염에 태풍 2단 콤보...정말 헬죠센에는 적당히라는 것이 없습니다.날씨 마저도 너무 극단적이네요.그래서 사람들 인성이 이 모양인가봅니다. 70년동안 눈물마저 메마른 제주. 4.3의 피해가 가장 심했던 중산간 마을. 계속되는 가뭄으로 내려진 제주산간의 건조주의보. 문재인이 다녀간 후 내일부터 단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 문까깔속 (@wangsane) April 3, 2018 문프 덕에 올해는 태풍이 안 올까 싶었는데 결국 엄청 큰 태풍이 오는군요.문재인을 왕으로 모시는 분들은 기록적 폭염에 이은 기록적 태풍에 뭐라고들 할지 좀 궁금하군요.날씨가 좋아도 문재인 덕이면, 날씨가 나쁜 것도 문재인 탓을 해야겠죠? 더보기
더위에 색깔이 있다면 ...무슨 색일까요.공감각을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더위의 색깔이 무슨 색인지 한 번 물어보고 싶어집니다.요즘 정말 너어무 덥네요.더워서 하늘만 쳐다보게 됩니다. 더보기
#하늘 #sky #cloud #구름 전설적인 사진가 스티글리츠는 말년에 하늘과 구름을 주제로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변화무쌍한 하늘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 겨울이라서 해도 짧아지고 낮에는 일 하느라 하늘과 구름을 볼 일이 없어서 서글프네요... 더보기
길거리, 끝나가는 여름 이제 선풍기 틀고 자면 추운 시기.2016년 9월.길거리 키워드 정화를 위한 길거리 사진, 오늘도 나갑니다. 탐론(Tamron) 45mm 1:1.8 VC 렌즈 사진이 꽤 괜찮게 나오는군요.45mm 단렌즈 주제에 좀 무겁고 부피가 크다는 점만 빼면 아주 좋습니다.요즘 Nikkor AF-S 24-120mm 1:4 VR N 렌즈도 같이 쓰고 있는데, Sharpness는 동급 렌즈들 보다 떨어지는 대신, Contrast가 아주 높고 보케가 이쁘게 지는군요.가격이 이상하게 비싸고, 크고 무거운 렌즈지만, 금테 두른 N코팅 렌즈 값어치는 하는 것 같네요. 더보기
2016년 6월 24일 석양 석양이 진다... Nikon D810, AFS 24-85mm VR, AFS 70-300mm VR 타이밍을 못 잡아서 영 마음에 안 들지만 일단 기록차 올려봅니다. 더보기
비 온 뒤 구름 오늘은 대단히 피곤한 하루였다. 회사에 공무원이 왔는데 이 양반들이 자기네들 실수로 오후에 다시왔다. 회사는 손님맞이를 하루에 두번을 해야했고 덕분에 회사에 12시간 가까이 있게 되었다. =ㅅ= 먹고 살려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퇴근 하면서 찍은 것이다. 오후에 갑자기 엄청난 바람과 함께 비가 쏟아졌는데, 비가 온 뒤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무척 추워졌다. 입추가 지나더니 정말로 이제 가을바람이 분다. 비가 갠 하늘이 어둑어둑해지는 와중에 구름이 멋스러워 찍은 것이다. 자연은 언제나 경이롭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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