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억울한 한국인들, 교도소에 에어컨이 왠 말이냐! [완전범죄는 없다] 비오는 날 여성만 노린 ‘홍대 살인마’… 골목 곳곳 덫을 놓다 [기사 링크] “그런 생각을 해요. 고인이 된 피해자도 안타깝지만, 살아남은 피해자 중에서는 여전히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어요. 피해자 삶은 완전히 망가졌는데, 범인은 15년 감옥에서 지내고 다시 사회로 복귀할 거라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죠. 그런데 어떡하겠어요. 법이 피해자들 남은 삶까지 책임져 줄 수는 없는 거겠죠.” 김 경감 목소리가 잠겨 들어갔다. 김씨는 2004년부터 복역 중이다. 2019년, 내년이면 15년형을 채운 그가 사회로 돌아온다. - 기사 본문 중 마지막 부분 교도, 즉 가르치고 바로잡는 곳, 교도소.한국의 소위 "교정" 기관이 교정에는 별 재주가 없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바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