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 중독 대란, 결국 대기업들이 풀어야 할 숙제 신의진 의원(링크)이 발의한 게임중독법안(링크)과 국회 여성가족위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LoL 에로 게임 사건(링크) 등의 영향으로 인해 소셜 미디어는 벌집을 쑤신 것 마냥 시끄럽습니다. 소셜 미디어 공간의 특성상, 인터넷이나 온라인 및 게임 문화에 호의적인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으니 더욱 시끄러운 것이 당연하겠지요. 소셜 미디어에서는 지금 '신의진 의원이 신경정신과 의사였으며, 게임 중독 법안은 이들 의사집단의 새로운 돈벌이 수단을 마련하기 위한 꼼수'라는 음모론이라든지, '여가부가 나쁘다'는 밑도 끝도 없는 비난 등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병으로 취급받지 않다가 의사들의 돈벌이를 목적으로 병으로 재정의 되는 요소들이 있는데 이번 게임중독은 정신과 의사들의 새로운 돈벌이 카테고리가 될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