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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쿠르트

군것질 거리, 간식 거리 탐험 오후에 당 떨어질 때 군것질을 가끔 하곤 합니다. 사실 편의점 내려가보면 뭐 딱 눈에 들어오는 건 없고... 그래서 늘 매대에 놓여있는 거 아무거나 집어오는 편이라서 두서가 없군요. 어쨌든 오늘도 군것질 거리를 먹어 본 기록을 남겨봅니다. 세븐 일레븐이었나... 아무튼 어딘가의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팔고 있어서 마셔봤습니다. 빨강색 캔이 어딘가 귀엽죠? 맛은 수박바 녹인 맛입니다. 아주 달달해서 마음에 드네요. 무릇 단물이라면 역시 달아야지요! 수박향이 적당하고, 달고 시원해서 매장에 있으면 사 마시곤 하는 음료중 하나입니다. 샤스타 블랙 체리, 라는 미국에서 온 체리맛 탄산 단물입니다. 체리 성분은 인공 천연 합해 단 0.07%만 들어있음에도, 체리향이 풀풀 나는 기적의 액체! 인공 체리 맛이 너무 너무.. 더보기
왕 큰 야쿠르트, GS25 그랜드 왜 쬐꼬만 야쿠르트 마시면서 이거 좀 크게 나오면 좋겠다- 하신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스펀지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이거 마케팅 때문이라고 한 적도 있죠. 감질나게 해서 많이 팔려는 전략이라고 그랬던가요 아마... 이야 그런데 GS25에서 세상에 왕 큰 야쿠르트가 나와버렸지 뭡니까! 이거 어릴 적에 홀짝 거리며 마시던 야쿠르트(요쿠르트라고도 하죠, 암튼 지간에)가 이렇게 큰 병으로 나오니 재미있네요. 호기심에 마셔봤는데, 시큼달달한 것이 작은 병에 담긴 것과 똑같은 맛입니다. 감질나서 한 병 두 병 세 병 뜯어마시곤 했는데... 이렇게 크게 나와서 마셔보니 뭐랄까 좀 허무한 느낌? 이것이 정상에 오른 자의 허탈함인가.... 아, CU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판다고 하는군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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