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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Kiri #끼리 #끼리딥앤크런치 #한국야쿠르트 #간식 #과자 끼리...라는 이름의 크림 치즈를 한국요쿠르트에서 팔기 시작 했습니다.2016년 2월에 나왔으니 꽤 됐네요.요즘에도 잘 팔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년 2월 출시 직후 단 5개월 만에 매출 5억원을 달성 했다고 합니다.한달에 1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는 이야기인데...한국야쿠르트 유통망으로 마구 밀어내면 이렇게도 팔리는군요.대단합니다.저도 어찌저찌 먹어봤습니다. 굉장히 맛있습니다.꼭 드셔보세요.사서 바로 뜯으면 치즈가 차갑고 딱딱한데, 그 상태로 먹어도 맛있긴 합니다.그러나 차가운 상태보다는 상온에 약간 놔둬서 치즈가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먹으면 더 맛납니다. 요쿠르트 판매원(야쿠르트 아줌마라는 성차별적인 용어가 회사가 주장하는 공식 호칭이긴 합니다만)이 판매하고 있습니다.TV 광고도 하는 모양이네요.가격은.. 더보기
군것질 거리, 간식 거리 탐험 오후에 당 떨어질 때 군것질을 가끔 하곤 합니다. 사실 편의점 내려가보면 뭐 딱 눈에 들어오는 건 없고... 그래서 늘 매대에 놓여있는 거 아무거나 집어오는 편이라서 두서가 없군요. 어쨌든 오늘도 군것질 거리를 먹어 본 기록을 남겨봅니다. 세븐 일레븐이었나... 아무튼 어딘가의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팔고 있어서 마셔봤습니다. 빨강색 캔이 어딘가 귀엽죠? 맛은 수박바 녹인 맛입니다. 아주 달달해서 마음에 드네요. 무릇 단물이라면 역시 달아야지요! 수박향이 적당하고, 달고 시원해서 매장에 있으면 사 마시곤 하는 음료중 하나입니다. 샤스타 블랙 체리, 라는 미국에서 온 체리맛 탄산 단물입니다. 체리 성분은 인공 천연 합해 단 0.07%만 들어있음에도, 체리향이 풀풀 나는 기적의 액체! 인공 체리 맛이 너무 너무.. 더보기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그다지... 콜드브루 by babinski... 라는 게 핫하다고 해서 마셔봤었는데, 그다지 감흥은 없네요.2,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꽤 재미있는 컨셉의 제품이긴 한데, 제 입맛에는 그다지...좀 진하고 쓴 맛을 좋아하는데, 콜드브루는 뭔가 맹맹하달까.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앰플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바빈스키 아메리카노라고 하는데 바빈스키는 미국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바리스타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름만 빌려온 것일테니 뭐 딱히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야루르트 아주머니는 보통 큰 건물마다 한 분씩 자리잡고 있으니 구입 접근성은 괜찮은 편입니다.심지어는 야쿠르트 아주머니의 핸드폰을 카드단말기로 사용해서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기술은 진보하는군요.맛이 없는 건 아닌데 아마 다시 사먹게 될 것 같지는 .. 더보기
왕 큰 야쿠르트, GS25 그랜드 왜 쬐꼬만 야쿠르트 마시면서 이거 좀 크게 나오면 좋겠다- 하신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스펀지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이거 마케팅 때문이라고 한 적도 있죠. 감질나게 해서 많이 팔려는 전략이라고 그랬던가요 아마... 이야 그런데 GS25에서 세상에 왕 큰 야쿠르트가 나와버렸지 뭡니까! 이거 어릴 적에 홀짝 거리며 마시던 야쿠르트(요쿠르트라고도 하죠, 암튼 지간에)가 이렇게 큰 병으로 나오니 재미있네요. 호기심에 마셔봤는데, 시큼달달한 것이 작은 병에 담긴 것과 똑같은 맛입니다. 감질나서 한 병 두 병 세 병 뜯어마시곤 했는데... 이렇게 크게 나와서 마셔보니 뭐랄까 좀 허무한 느낌? 이것이 정상에 오른 자의 허탈함인가.... 아, CU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판다고 하는군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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