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안철수

망했어요 안철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저조한 득표를 얻은 후 미국으로 도망치듯 출국 했다가 들어왔네요.낙선사례 현수막 달랑 걸어놓고 미국으로 바로 출국을 하다니, 안철수에게는 미국이 마음의 고향인가봅니다...솔직히 이 분은 주변에서 나오는 증언을 들어봐도 그렇고, 정치인으로는 결점이 많습니다.특히 그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는 고난이도(?) 말장난... 엊그제 김종필이 죽었죠,정신나간 문재인 정부는 쿠테타 주모자 중의 하나였던 김종필에게 훈장을 추서한다고 하고 있고...아무튼 소위 3김들은 달변가 까지는 아니더라도 호소력 있는 연설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주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안철수 이 사람은 정치가라면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인 연설이나 말주변이 너무 딸리고 괴상한 말장난 욕심이 .. 더보기
안철수에 "무임승차"하는 박원순 안철수라는 사람의 이름을 모든 언론에서 볼 수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엄청난 인기는 열풍이라는 표현으로도 모자랄 정도였죠.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찬반 주민투표 승부수가 실패하고(정말 왜 그랬는지 지금도 알 수 없습니다), 서울시장에 나올 것이다, 아니다 대통령을 시켜야 한다 뭐 이런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서점가에 "안철수 대통령"이라는 책 까지 보일 정도였으니 한국 현대사에서 이렇게까지 단기간에 여러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이 또 있나 싶네요. 뭐 어쨌든 안철수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는 제쳐놓고 이야기하죠. 안철수는 그 인기를 이용해 정치로 진출하려나 싶었다가, 박원순이라는 사람에게 양보한다는 식으로 자신은 뒤로 물러납니다. 그리고 무급인턴과 무노조 시민운동의 신화, 박원순이 서울시장 후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