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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이벤트 소식 + 이것 저것 요즘 두산에서 분리된 이후로 버거킹이 열심히 이것 저것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자주 하고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죠. 오늘도 무심코 버거킹 앞을 지나다보니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물론 버거킹은 수도권에만 있어서 주변에 버거킹이 없으면... 롯데리아 드셔야죠. 그리고 버거킹의 케첩이 바뀐 건 다들 알고 계신가요? 롯데는 당연하겠지만 롯데 케첩을 쓰고, 맥도날드는 원래 오뚜기를 쓰다가 하인츠로 바꿨습니다. 버거킹은 하인츠를 쓰다가 최근에 오뚜기로 바꿨어요. 아니 왜때문이죠........ 원가 절감 때문에 그런 것 같기는 합니다. 작년 여름에 버거킹은 콜라 리필도 중지했죠. 콜라 리필되는 곳은 KFC(여긴 self죠) 정도려나요. 롯데리아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주 안가서... 이제는 케첩도 오뚜.. 더보기
신라면 블랙. 맛은 별로... 신라면 블랙이 출시 한달만에 매출이 100억을 쳤다죠. 개당 가격이 1,500원 수준인데 이 가격이면 다른 라면을 두개 사고도 돈이 좀 남습니다. 언론에서 (최대의 광고주 중 하나인) 농심을 핥아주고 빨아줘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어쩌다가 보니까 신라면 블랙을 손에 넣어서 한번 끓여봤습니다. 일단 결론만 말하자면 제 입맛에는 안 맞네요. 제가 농심 라면 계열 (특히 신라면)을 딱히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다른 건 하나도 안 넣고 물의 양도 개량컵을 이용했습니다. 국물은 신라면에 사리곰탕을 섞은 맛이랄까요. 건더기 스프가 많고 굵직해서 뭔가 많이 들어있어 보이고, 면발도 보통 라면과는 살짝 다릅니다. 하지만 라면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라면은 라면이죠. 다른 라면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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