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기름용 오일병 구입 참기름 담아두려고 오일병을 하나 샀습니다. 참기름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산패를 막을 수 있지만, 막상 꺼내면 점성이 강해져서 쓰기가 불편합니다. 좀 녹여줘야 하는데 아무래도 귀찮죠. 그래서 조금만 넣어 상온에 놔두려고 구입 했습니다. 심플하고 저렴한 것은 좋은데, 입구가 좁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깔때기를 따로 써야 뭔가 넣을 수 있고, 별도의 도구 없이는 세척도 곤란합니다. [11번가 오일병 검색 결과] [G마켓 오일병 검색 결과] 더보기 [단종] 다이소 휴대용 술병 힙 플라스크 Hip flask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불법으로 "절대 복종 각서"를 16년 간 강요해 온 악덕 블랙 기업입니다. 다이소 제품을 간간히 이용하고 있지만, 다이소의 이런 노동 탄압에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소는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관련기사 >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링크] 다이소에서 파는 것들 중에, 필요는 없지만 그냥 갖고 싶은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품질이야 다이소스럽지만, 뭐 가격이 저렴하니까 한 번 구입해 보는 것들... 사실 별로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힙 플라스크(휴대용 술병)이라는 아이템이 국내에서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바로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아닐까 싶네요. "아니, 술을 마실 것이면 그냥 병 나발을 불면.. 더보기 #다이소 #동전지갑 #1000원 #Daiso #Purse 다이소는 지난 16년간 직원들에게 불법 서약서를 강요해 온 악덕기업입니다. 관련기사 :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한겨레 신문 링크] 서약서 문제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에도 직원들에게 계속 서약서를 쓰라고 강요 했다고 하는군요. 다이소의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이용하고는 있지만, 다이소의 이런 행태까지 찬성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소는 마땅히 반성하고 노동자 탄압을 멈춰야 하겠습니다. 역시나 지퍼가 좀 뻑뻑합니다만 그것 빼고는 "다이소스러운" 촌스러운 로고나 마크도 없고, 색상도 이 정도면 무난한 편입니다. 이중 구조라서 쿠션감이 살짝 느껴지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다른 다이소 물건들 구경하기 [링크] 더보기 #다이소 #와이어바구니 #2000원 다이소는 지난 16년 동안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써 오게 한 악덕 기업입니다. 다이소의 악행 관련 기사 [링크] 이런 악덕 기업 물건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만, 일단은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문제가 좀 있네요...작은 크기의 물건을 담을 바구니 하나가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 가 봤습니다. 모양이 100% 맘에 드는 건 아니었지만 손잡이가 달려 있고 작은 크기에, 플라스틱이 아닌 철제 재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 했습니다.다만 세탁하면 안에 들어있는 천이 수축 할 수 있다는 주의사항은 유념 해야 할 것 같네요.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는데, 다이소 온라인몰이나 11번가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온라인으로는 안 파는 건지... 더보기 #접착제제거제 #다이소 #Daiso #2000원 다이소에는 생각지도 못할 신기한 물건들이 꽤 많습니다. 물론 동시에 이걸 어따 쓸까 싶은 애매한 물건도 많죠. 가격이 싼 만큼 품질이 영 아닌 물건들도 상당히 많고요... 호기심에 구입한 다이소 물건[링크]만 거짓말 붙여서 한 100만원 어치 정도 될 것 같네요. 라이트닝 케이블[링크]이나 건전지[링크] 같은 대박도 있었지만, 이게 뭘까 싶은 것들[링크]도 꽤 많았고... 순간 접착제도 제거 할 수 있다고는 되어 있지만, 순간 접착제 보다는 끈적 거리는 스티커 잔여물 같은 걸 좀 제거해 볼까 해서 산 것입니다. 그런데 역시 이 물건도 좀 애매하네요. 효과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나쁜 의미의 다이소 퀄리티... 일단 테이프 붙였던 자국 같은 건 지워지긴 하므로, 효과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시원치가 .. 더보기 가난뱅이의 친구 다이소~ 다이소는 뭔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다양하고 저렴한데, 제대로 된 건 없죠. 뭔가 나의 인생 같은 친근한 가게... 그런 주제에 다이소 본사는 강남구 도곡동에 있죠. 뭐랄까, 다이소는 그 존재 자체로 어떤 메타포 같습니다. 아무튼.... 세간 살림에 좀 도움이 될만한 물건을 다이소에서 좀 집어온 고로, 소개해 봅니다. 늘 2%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이소는 완소에요.... 없는 게 없다니까 글쎄.... 언젠가 한 번은 침대 나사가 빠져서 이걸 어디서 구하나 걱정했는데, 다이소에 가니까 딱 맞는 게 있더라니까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더 소개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