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주와 민영화는 어떻게 우리의 삶을 망치는가 정부 관료와 자본가들은, 툭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저 방만한 공기업의 운영을 정상화 하기 위해서 민영화시켜야 한다!” 20세기 전후 부흥기 호황이 끝나면서, 많은 나라들이 국가에서 운영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기업에 팔아치웁니다. 이 대유행은 치료약 없는 열병이었습니다. 수도, 전기, 통신, 우편, 교통 심지어 군대까지… 국가기간시설들이 돈 몇 푼에 자본가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도구가 됐습니다. 한국의 통신회사 KT도 민영화… 사기업이 됐습니다. 한 때는 삼성전자보다 시총이 높았던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그 효율을 추구한다는 민영화당한 KT가 우리들에게 준 것은 사장이 바뀌니 KTF가 SHOW를 하라가 되고, 사장이 또 바뀌니 SHOW가 올레~!가 되고, 사장이 또 바뀌니 올레가 보기 싫다고 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