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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폐업] 고기먹고 죽자! 안양역 글라튼 꼬기뷔페 안타깝게도 이 가게는 폐업했습니다. (2013년 9월 확인)모 쿠폰사이트에서 구입한 쿠폰으로 글라튼 꼬기뷔페를 다녀왔어요. 안양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 곳입니다. 주소(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4-238)로 검색하면 다른 가게가 뜨는데, 아마도 전에 그 자리에 있던 가게겠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 꽤 추천할만 합니다! 일단 가격도 싸고 고기도 먹을만하고 여러가지 많아서 상당히 좋았어요! 고기 종류가 다양하고 고기질도 나쁘지 않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더군요. 안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자리가 엄청 많고 넓어서 사람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침 저희가 갔을 때 군인들이 우글우글 와서 고기를 즐기고 있더.. 더보기
번창순대타운(안양, 평촌) 다녀왔어요 모 쿠폰(소셜커머스라고도 하는)사이트에서 툐끼가 순대쿠폰을 샀다고 하길래 다녀왔어요. 범계역 부근에 있는 순대볶음을 파는 곳인데, 왜 이런 종류의 순대볶음집은 신림동이 꽤 유명합니다. 신림동에 가면 건물 하나가 아예 전부 순대볶음만 팔고 있을 정도죠. 신림동이 가까운 분은 신림동으로 가셔도 좋겠지만, 안양 부근에 살고 계신 분은 번창순대타운에 들러도 괜찮으실 것 같네요. 범계역 부근이고 신림동 스타일로 나옵니다. 위치는 여기(구글지도)를 참고하세요. 실내가 어두워서(지하에 있습니다) 흔들린 사진을 죄다 지웠더니 남은 사진이 몇장없네요. 맛은 순대볶음이라는 기본베이스가 딱히 대단한 천상의 맛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기에 대단히 맛있다, 라고 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꽤나 먹을만 합니다. 신림동 일대의 순대볶음 .. 더보기
강력추천! 강남 일식집, 아카사카 !! 읽기 전 주의 !! 이 글은 스폰싱을 받아 진행하는 광고성 포스트입니다. 광고 포스트에 대한 방침은 가이드 라인을 참조하세요. 일식집이 이제는 꽤 흔해져서 동네마다 있는 건 물론이고 한 건물 안에도 여러 업소가 입주해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죠. 물론 김밥천국 마냥 이 골목 저 골목 박혀있는 건 아니지만, 시내 중심가로 나가면 김밥천국 저리가라 할 정도로 흔합니다. 업소들이 상향평준화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많아서야 옥석을 가리기 힘들죠. 다 들어가 볼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보통 살다보면 비지니스 관계로 접대도 필요한데 이런 때 자주 찾게 되는 곳이 일식집입니다. 강남 바닥에 좋은 일식집 하나 쯤 알고 있으면 언제가는 써먹을 때가 오게 마련이죠. 문제는 이 수많은 일식집 중에 어떤 곳이 ".. 더보기
숙명여대 앞 카레집, 우마이카레 요즘 카레가 인기에요. 인도식의 Curry집고 많이 늘어나는 추세고, 일본식 카레(カレー)집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좋다는 말이 많이 돌고 있어서 그런지, 기왕이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이 카레를 찾는 경우고 많구요. 무엇보다 카레만의 독특한 향신료맛은 누가뭐래도 별미죠. 그래서 저랑 툐끼도 카레를 무지좋아합니다! 암튼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툐끼랑 함께 모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판매한 쿠폰으로 숙명여대앞 카레집을 찾았습니다. 여기는 왜 홍대 앞에 있는 아비꼬카레 마냥, 카레와 밥이 무한리필이 되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입니다. 숙명여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대학가의 젊음을 만끽(이라기 보다는 왠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주눅이 들더군요 힝) 하며 식사 할 수 .. 더보기
동부이촌동의 (비싼) 맛집 야래향(夜來香) 중국집이라고 우리가 싸잡아 부르지만, 사실 맛있는 중국집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지하철 1호선 인천행을 타고 자리에 앉아 인천 차이나타운에 가는 것이지요! 거긴 고량주와 양꼬치의 천국입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거기 가려면 시간과 노력이 좀 들죠. 서울 안에서 해결 할 수 있는 곳을 찾으려면 안테나를 쫑긋 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툐끼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크로드와 둔황전을 관람하고 밥을 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근처의 맛집을 둘러보았는데, 야래향이라는 중국집이 꽤 괜찮다는 이야기가 떠돌더군요. 뭐 메뉴 두개밖에 시켜먹지 않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메뉴 상당히 수준급의 품질이었습니다. 다만 이 가게 가격이 좀 비싸요. 지갑이 가벼운 상태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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