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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케이끼 가게 도레도레 Dore Dore 지혜롭고 이쁜 툐끼가 롯데상품권이 생겼다고 해서, 크리스마스에 롯데의 탑[링크]에 갔습니다. 왜 RPG 게임 같은 곳에 보면 탑도 나오고 던전도 나오고 하죠. 수백년 후 문명이 멸망하고 저런 건축물만 남아 야생동물들이 번식하고 그러면 딱 RPG에 나오는 그런 던전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여튼 롯데의 탑에서 냠냠 식사를 하고, 쇼핑을 잠깐 한 다음에, 후식이라도 먹을까 싶어서 들른 가게가 Dore Dore(도레 도레)였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한 조각인데도 꽤 크게 나오고 커피도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지점이 어디어디 있나 좀 찾아봤는데, 의외로 김포나 강화 같은 곳에도 있는데 서울 안에는 그렇게 많지 않군요. 지점 위치 확인 공식 홈페이지[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롯데 바이러스 고무 오리가 하도 난리라고 하길레 툐깽이랑 호기심에 한 번 가봤습니다. 러버덕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에게 롯데가 서울 전시를 제안하여,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그러니까 애초 의도가 좀 많이 불순하달까요. 롯데의 제2롯데월드 가개장 일자와 겹치는 것부터, 공공미술이면 당연 한강에 떠 있어야 할 러버덕이 석촌호수에 떠 있다든가. 롯데계열의 상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러버덕 아이템을 판다든가 하는 건 뭐 기본이죠. 플로렌타인 호프만은 인터뷰[링크-연합뉴스 인터뷰 기사]에서, 제2 롯데월드 가개장과 겹친 것은 우연의 일치이며, 롯데 후원으로 러버덕 서울이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후원 그 이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이용당한다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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