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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니콘 똑딱이 P&S 카메라 쿨픽스 Coolpix P5000 이번에도 고대의 유물을 소개해 보는 시간입니다. 니콘의 백만화소 짜리 똑딱이(Point & Shoot camera) P5000입니다. 2007년 나왔던 제품이니까 이제 거의 10년전 카메라가 되는군요. 1/1.8인치 CCD를 사용했으며 ISO를 3200 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광학 손떨림보정인 VR(Vibration Reduction) 기구를 탑재하는 등, 기본 사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본 사양은 나쁘지 않았지만, 동영상 기능이 좀 애매했습니다. 동영상을 찍으면 제품 내부에서 나는 윙~ 하는 소리가 같이 녹음되는 말도 안 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줌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만 동영상 촬영시에는 줌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 촬영시에는 디지털줌(단순한 화면 확대)만 쓸 수 있었죠. 디자인도 .. 더보기
Contax T3 콘탁스 필름 똑딱이(P&S camera) T3 똑딱이라고도 부르는... point & shot camera(P&S)라는 종류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교환 할 수 없는 붙박이식 렌즈가 달려있고, 종류에 따라서는 플래시가 붙어있기도 합니다. 왜 필름 카메라 시절에 많이 볼 수 있었던 "1회용 카메라" 같은 물건들을 P&S 카메라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똑딱이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저가형 카메라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어지간한 DSLR보다도 비싼 고급 똑딱이(luxury P&S)라는 장르도 있지요. 소니의 RX1R mark II 같은 카메라는 렌즈 교환을 할 수 없는 P&S 카메라이지만, 가격은 2백만원이 넘습니다. 리코의 GRD 시리즈 같은 독특한 제품도 있고요... 소니의 RX100 시리즈도 백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입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에도.. 더보기
예비군, 개들의 행진. 마지막 예비군에 참여했을 당시 찍었던 사진. Rollei 35 S로 촬영 했던 사진들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것들입니다. 마지막 컷만 Nikon P5000으로 촬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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