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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추운 날 찾아온 손님 #고양이 #cat 날씨가 엄청 춥다가, 좀 더워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심하고...한국은 정말 사람 살기 어려운 곳입니다.작디 작은 야옹이들은 더 힘들겠죠... 쓰레기 봉지를 막 뒤져놓았기에 부랴부랴 밥을 내놨습니다.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고 왔는지 옆에서 애옹 거리다가 얌냠냠 그릇을 깨끗이 비우더군요.거리의 작은 친구들도 추운 겨울 잘 났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초콜렛 Endangered species chocolate 국산 "초콜릿"들은 카카오 매스나 카카오 버터 등 초콜릿의 주원료가 아예 들어있지 않거나, 함량이 무척 낮아서 "초콜릿"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그냥 설탕 섞은 식물성 기름 덩어리죠.불만제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까발린 덕에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당연하게도... 초콜릿도 수입품이 더 맛있습니다.수입 초콜릿은 마트나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팔고, 아이허브 같은 곳에서도 쉽게 구입 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번에 먹어 본 것은 Endangered species chocolate BITES 라는 제품입니다.초콜릿 이름이 길기도 하네요... 과학적 근거도 없는 GMO 혐오에... 초콜릿에 글루텐 프리 마크를 붙여 놓은 걸 보면 그저 비웃기지만, 맛은 있습니다.초콜릿 맛도 진하고 카라멜 크림의 단짠 단짠한 .. 더보기
#길거리 #고양이 #길고양이 고양이는 귀엽고 아름다운 생명체입니다. 좀 멍충망충하기는 하지만 그게 또 고양이의 매력이죠. 그 동안 조금 쌓인 길거리 고양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다음에 또 사진이 모이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다른 고양이 사진 구경하기 [링크] 더보기
써모 머그 동물 물병 Thermo mug Animal bottle 써모 머그(Thrmo Mug)라고 유명한 일본 물병 브랜드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써모 머그 보온병은 국내에서 파는 곳이 많은데, 동물 물병은 일본 직배송 하는 상품 밖에 없네요. 제가 못찾은 것 같기는 한데... 11번가 써모 머그 동물 물병 [링크] 아무튼 GS25 7월 이벤트로 음료를 마시면 이 써모 머그 물병을 준다기에 열심히 마셔서... 결국 택배로 물병 하나가 도착했네요.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거긴 한데... 돈 주고 사라면 안 살 것 같네요. 만듬새는 튼튼하고 품질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청소하기가 너무 불편한 구조입니다. 물통은 청소가 쉬워야 하는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면 쓰기가 좀... 380ml 정도의 용량인데요, 어른이 쓰기에는 좀 작고 아이들이 쓰기엔 많고 그렇습니다. 애매하네요. 더보기
얄미통신 2015년 송년호 올해의 마지막 얄미통신이 될 것 같은, 얄미통신 송년호... 얄미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아마 내일도 귀여울 것이고... 얄미는 평소에 뭘 하며 지내나요? 도구를 사용하는 똑똑한 얄미 엡등이 얄미 얄미의 놀이시간 어제도 오늘도 평화로운 얄미... 아마 내일도 평화롭겠죠.... 새해에도 얄미는 평화로울 예정입니다. 얄미처럼 새해에는 모두 평화롭길 기원해 봅니다. 더보기
얄미통신 7월호 여름이네요-! 얄미도 여름을 맞아서 털갈이도 싹 하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침대에서 뒹굴거리네요. 뉘집 자식인지 그냥 팔자가 늘어지네요. 얄미통신은 월간이지만 신이 나면 주간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날 때까지 여러분 안녀엉~ 더보기
짐승 구경 동물원...동물들이 어슬렁 어슬렁하는 동물의 왕국....이면 좋겠지만 실상은 동물들을 꽁꽁 가둬놓고 인간의 탐욕을 채우는 곳이죠.어딘가 쓸쓸한 동물들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동물원을 없애자는 주장도 있는 걸로 압니다.동물원을 관람목적이 아닌 희귀종 보전 목적 등으로 바꾸자는 논의도 활발하다고 하네요.물론 동물원 안에 사는 동물들이 야생보다야 안전하게 오래 살기는 하겠는데, 그게 과연 동물들이 원하는 것인지는....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겠죠.동물원을 바로 뚝딱 없애지는 못할테지만, 다같이 생각해 볼 가치 있는 주제가 아닐까 싶네요. 더보기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또라이 기질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귀여운 강아지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하지만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약간 또라이끼가 있어보여요. 뭐랄까, 너무나 감정이입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자기 개가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데 이런 민폐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사람이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운다는 건, 기본적으로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으면서 장수하며 사는 개들도 많겠죠. 그러나 그게 개라는 종의 자유의지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는 인간에 의해 끊임없이 품종개량되면서 인간에게 의존적인 종만 선택받아,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개의 충성심이라고들 이야기하지만, 호주의 개인 딩고나, 야생 들개들이 인간에게 충성을 바치던가요? 인간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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