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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국 언론이 여성 기업인을 다루는 방법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던 "Macadamia nut rage"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의 조현아씨에 이어...대한항공 오너 일가 조현민씨도 광고 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막말을 한 사실이 알려져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비난과 책임은 감당해야 하겠습니다만, 언론이 지난 조현아, 조현민을 묘사하는 방법을 보면 이 사회의 여성혐오가 드러나 보입니다. 그 정도로 따지면 훨씬 중한데다 죄질도 훨씬 나빴던 기업인 범죄 사건들은 죄다 한남충 기업인들이 벌였던 것입니다.횡령, 배임 등의 중범죄도 모두 한남충 기업인들이 저지르고 있죠.그럼 그 한남충 기업인들을 한국 언론은 어떻게 보도 했을까요? 여담으로...한화 김승연 회장의 나이트클럽 폭력 사건은, 북창동 주민들은 언론 보도 이전에 모두 .. 더보기
#루돌프 #사슴코는 #대한항공 #파업 #HELL朝鮮 루돌프 사슴월급~ 매달 매달 최저임금~ 썰매 끄는 힘든 일~ 파업 투쟁 시작했네~ 다른 모든 사슴들~ 배불렀다 욕하네~ 가엾은 저 루돌프~ 손배소송 당했네~ 법원 앞 판결당일~ 판사 말하길~~ 산타 손해가 심하니~ 모~조~리~ 뱉어내렴~ 그후론 사슴들이~ 파업 엄두 내질 못해~ 최저임금 힘드일~ 길일길이 계속되리~ 대한항공 11년 만에 파업 돌입[링크] 중국의 파일럿 쇼핑이 대한항공 파업을 불렀다는 한경[링크] "회사가 단돈 1천원이라도 수정안을 제시하면 파업을 접겠다고 수차례 밝혔지만 결국 거부당했다" 파업 장기화를 원하는 것이 아니므로 사측이 임금인상안을 1.9%에서 조금이라도 올리면 즉시 쟁의 행위를 중단할 것, 결국 파업을 얼마나 지속할지는 회사가 결정할 일" 1. 대한항공 회장 조양호는 자기 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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