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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을 걷다 만난 풍경, "쾌남이발관" 어느 골목을 거닐다가 발견한 심상치 않은 이발관. 쾌남이 될까봐 겁이 나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쾌남이란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 좋은 뜻은 아닌 게 확실 한 것 같고... 더보기
골목 야옹이 찬바람이 불던 추운 날, 골목 볕 잘 드는 곳에 앉아있던 야옹이... 날도 춥고 비도 자주 오지 않았던 이번 겨울.... 잘 견뎌냈을지 걱정이네요. 더보기
#Flowers #꽃 #튤립 #tulip #사진 #photo 꽃 사진을 또 올려봅니다.사람은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법이죠.역시 꽃도 있어야 합니다. 더보기
#길거리 #사진 #Cityscape #Photo #street 오늘도 길거리 사진을 올려봅니다. 더보기
길거리, 용산 구글에서 길거리로 검색[링크]하면 이상한 사진만 나온다고 하기에...앞으로 "길거리" 키워드 정화를 위해 '길거리' 사진을 열심히 올릴 예정입니다.여러분이 더 많이 링크하고 클릭하면 제 길거리 사진 순위가 올라갈 것입니다! 용산역전.2016년 8월. 용산역전 건너편 골목.2016년 8월. 용산역전 건너편 골목, 의문의 화살표.겁이 나서 화살표 따라가보진 못했어요.2016년 8월. 요즘 탐론 45mm 1:1.8 CV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 잘 나오고 최소 초점 거리도 짧고 마음에 드네요.다만 단렌즈 주제에 너무 무겁고, AF가 끔찍하게 느려서 차라리 MF로 쓰는 게 빠를 지경이라는 단점이 있네요.길거리 사진을 좀 더 많이 찍어서 좀 더 열심히 올려봐야겠습니다. 더보기
가난한 사랑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요즘 젊은이들을 두고, 삼포니 사포세대니 하는 말들이 돕니다. 기성세대들이 사다리를 걷어차고, 일자리는 비정규직에 박봉에 월급은 오르지 않고, 심지어는 대기업도 30대, 심지어 20대 신입사원을 "희망퇴직"이니 뭐니 쫓아내고... 이러니 결혼과 출산은 커녕 연애 조차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고 하죠. 신경림이 아래 시를 발표 했던 것이... 1988년이군요.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뜨면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을 버렸겠는가 어머님 보고 싶소 수없이 뇌어보지만 집 뒤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하나 .. 더보기
날씨가 축축하고 공기도 안좋으니 감성돋는 사진! PC에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PC에서는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겁니다. 포토마루에서 현상했습니다. 스캐너는 Epson V700 Photo를 사용했습니다. 이 블로그 검색창에 V700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스캔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돈이 있으면 그냥 포토마루에서 현상하고 스캔까지 하세요. 집에서 스캔작업은 한 두컷이면 모르겠는데 여러컷 스캔작업은 고통...... 존나 고통............... 시간도 오래 걸리고 먼지와의 싸움도 괴롭습니다. 위 사진들 보면 먼지는 포기해서 사진에 먼지가 자글자글...... 암튼 날씨가 우중충해서 옛날 사진 좀 올려봤어요. 더보기
집 앞 골목길 집 앞에 골목길이 있습니다. 단독주택이 많은 곳이죠. 그런데 큰 길 건너편에 아주 큰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거의 다 지어졌는지 밤에는 전등을 켜놓기도 합니다. 골목을 걷다보면 어딘가 비현실적인 풍경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찍어봤습니다. 가끔 저 뒤의 건물이 전등을 아주 많이 켜놓는 경우가 있는데, 게을러서 그 장면은 아직 못 찍었습니다. 삼각대를 놓고 여러장을 브라케팅해서, 한장으로 합치는 식으로 만든 HDR 이미지입니다. 요즘 카메라들은 좋아서 카메라 안에서 척척 HDR을 합성해냅니다만, 빌려 쓰는 디카가 아주 오래전 기종이라 수동으로 브라케팅해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합친 겁니다. 더보기
노량진 노량진은 갈 때 마다, 다른 세상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젊은이들이 늘어서 있는, 노점상, 도서실, 학원, 좁은 길, 63빌딩이 바라보이는 골목, 모든 것이 답답하고 구역질 날 것 같습니다.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었습니까.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 젊은이들을 나약하다 비난합니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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