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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민자 역사 앞은 그냥 아무 것도 없는 공터였습니다.
잡초가 무성하고 바람 불면 흙먼지,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함정입니다.
들어가면 안 됩니다.
배수 처리를 제대로 안 해 놔서 비가 조금이라도 온 뒤에는 며칠동안 질퍽질퍽 해집니다.
용산역 가겠다고 멋 모르고 공터 공원을 가로질러 가다가는 큰 일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 골탕먹으라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나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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