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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ill Life

오랜만에 꽃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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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정말 좋은 피사체입니다.

사진 찍는다고 "찍찌마 씨X!" 이러지도 않고 말이죠.

예쁘고 화사하고 알록달록하고...

다만 일찍 져버리는 게 너무 아쉽죠.

PC나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에서 감상 하시는 경우에는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민들레와 장미꽃 잎. Nikon D810 / Nikkor 24-85mm f/3.5-4.5 VR

 

민들레와 장미꽃 잎. Nikon D810 / Nikkor 24-85mm f/3.5-4.5 VR

 

으음 이것은 꽃은 아니지만... 골목 구석 담벼락에서 열심히 살아있음을 증명하던 이름모를 풀입니다. Nikon D810 / Nikkor AF 105mm f/2.8

 

민들레 꽃 위에 앉은 벌. Nikon D610 / Nikkor 24-85mm f/3.5-4.5 VR

 

민들레와 개미. Canon IXUS 850 IS

 

나무 밑둥의 민들레. Canon IXUS 850 IS

 

이걸 나리꽃이라고 하나요? 툐끼는 어딘가 징그럽다고 썩 좋아하지 않네요. 가만히 보니까 뭔가 크로테스크한 것 같기도 하고... Nikon D810 / Nikkor AF 105mm f/2.8

 

화분에 담겨있던 이름 모를 단정한 꽃. Nikon D810 / Nikkor AF 105mm f/2.8

 

벌개미취. 한국 특산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죠. Nikon D810 / Nikkor 24-85mm f/3.5-4.5 VR

논 익서스 850은 9년 전에 쓰던 카메라네요.

이 카메라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요....

물론 옛날 카메라라서 요즘 기준으로는 보잘 것 없지만, 당시로서는 손떨림보정도 되고 광각도 지원하는 만능 똑딱이였는데요....

구입 한 후 얼마 안 되어서 물에 빠져버렸습니다.

ㅠㅜ

에구 아까워라....

물론 요즘은 더 싼 가격에 더 좋은 카메라가 많이 나옵니다만, 뭐 옛날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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