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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보이 카페 화곡점 소설가 빈쯔와 로티보이 화곡점에서 잠깐 노닥거렸어요. 나름 유명한 프렌차이즈라고는 하는데, 사실 무식한 서울촌놈이라서 이날 처음 가본거였습니다. 번(bun)이라고 하는 작은 빵 종류와 아이스크림, 커피 같은 곳을 파는 가게였습니다. 나름 역사있는 곳인데, 특히 여기서 파는 빵이 무척이나 맛나더군요. 고마웠어요 빈쯔쨔응~ Bun이라고 하는 빵의 일종을 파는데, 따뜻한 상태에서 먹으면 정말 맛나요. 다만 식으면 맛이 없을 것 같구요. 은근히 서울 곳곳에 퍼져있는 것 같든데,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찾아보질 못했어요. 그리고 캐릭터만 봐서는 이게 빵집인지 커피집인지 뭐인지 제대로 알아보기 어렵기도 하고. 사실 "스타벅스=커피" 라고 금방 떠오르는 것 처럼, 로티보이 = 번(빵) 이라고 떠올라야 하는데, 저는 이.. 더보기
개봉 후 이틀을 가는 DVD? 툐끼랑 동네에 있는 썬더치킨이라는 곳에서 닭튀김을 먹었어요. 동네에 있는 닭튀김 파는 곳인데, 튀김옷도 꽤 맛있고, 매콤한 양념이 살짝 들어가 있어서 아무튼 맛납니다. 닭튀김은 진리에용. 이걸 다 먹은 다음에 편의점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 옛날부터 잘 먹는 샤베트인데요, 밖은 추워서 편의점 안에서 먹고 있으려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신기한 물건이에요. 이틀동안만 재생 할 수 있는 DVD라니! 신기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봤더니 이런 곳이 있더군요. 특수한 약품 처리 같은 것을 해서, 진공포장을 개봉하면 이틀만 재생이 되고 그 뒤로는 버리는 거라고 합니다만... 일단 환경에 안좋을 것 같구요... 2,500원 이라는 가격은 꽤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이틀만 재생 할 수 있다는 것도 어딘가 좀 그래보이.. 더보기
조삼모사 조삼모사;; CJ그룹에서 하는 VIPS와 뚜레쥬르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만, 찬찬히 뜯어보면 정말 조삼모사라는 소리만 나옵니다. 케이크를 가져와서 먹을 정도면 보통은 생일파티일테고, 일행이 서너명은 될텐데요, 딱 한명만 50%할인입니다. 그것도 샐러드바 -ㅅ-; 뭔가 조건도 여러가지가 달려있어서 중복할인도 안되고말이죠; 그냥 없느니만 못한거 같은데 말이죠... 더보기
그 많던 조는 누가 다 먹었나? G20 회의는 전세계를 돌아가면서 매년 열립니다. 보통 세계화 반대라든지 하는 시위를 같이 달고 다니기도 하구요. 영국 런던에서 G20 시위가 열렸을 당시에, 하도 시위가 뜨거워서 영국 경찰이 대응을 좀 격하게 했습니다. 결국 이게 문제가 되서 영국 정부는 시위진압이 너무 과도했다고 나중에 사과했습니다. 한국의 서울에서도 G20이 열렸지만, 화끈한 시위는 없었습니다. 한국 시민들은 멍청한건지 착한건지 모르겠지만 조용했습니다. 시민들에 대한 겁주기(지하철에서 무장한 경찰인력들이 돌아다닌다든가)와 불심검문 합법화등 인권침해가 일어났는데도 정부는 사과 한마디 없었고요. 아무튼 쥐20 회의가 열린다고 하니까 별에 별 곳에서 경제효과가 얼마라느니 하는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는 G20으로 인한 경제.. 더보기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싱글톤 !! 읽기 전 주의 !! 이 글은 스폰싱을 받아 진행하는 광고성 포스트입니다. 광고 포스트에 대한 방침은 가이드 라인을 참조하세요. 한국은 위스키 소비에 있어서는 대국입니다. 위스키소비가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고, 1X년산 이상의 고급위스키시장에서는 단연 세계1위를 지키고 있죠. 그래서인지 흔히 "양주"라고 하면 위스키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이 크다보니 위스키 경쟁도 치열합니다. 뭐 박정희 전대통령이 그렇게 좋아했다는 시바스 리갈 같은 술은 아주 유명하고, 조니워커, 로얄 살루트, 발렌타인 등 여러가지 브렌드가 경쟁하고 있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위스키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여러가지 새로운 위스키들이 한국 시장에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올해 초에 새롭게 등장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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