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tarbucks reserve

뒹굴뒹굴, 스타벅스에서(대한상공회의소R점). 가까이에 있어서 커피 생각이 나면 자주 찾았던 스타벅스 리저브. 대한상공회의소R점은 남대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입구를 막아놔서 들어가려면 좀 빙- 돌아야 합니다. [구글 맛집지도] 더보기
스타벅스 대한상공회의소R(리저브)점 COVID-19 방역 강화로 인해, 카페에 앉아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는 일도 어려워졌습니다.사람이 적은 곳이나 때를 노려서 방문하는 수 밖에 없겠죠.사대문 안에 있는 스타벅스들은 주말에는 아주 한적해서 요즘 같은 때도 비교적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습니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조심하느라고 방역 2.5단계 시작된 이후로는 카페에 한 번도 가질 않았네요.이 글에 올린 사진들은 2.5단계 시작(8월 30일)하기 한 보름 전쯤 방문 했을 때 찍었던 것들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R(리저브) 점은 이름 그대로 남대문 옆 대한상공회의소 안에 있습니다.주변에도 스타벅스가 꽤 있어서, 주말 공휴일 운이 좋으면 스벅을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오전.. 더보기
스타벅스 리저브, 크리스마스 2019 블랜드 스타벅스 리저브는 최고는 아니지만... 스타벅스 자체가 어디에나 있고 늦게까지 열고, 여러가지로 아무 때나 찾아가기 좋다보니... 더 저렴한 가격에 더 맛나는 커피 파는 가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ex; 헬카페[링크]), 역시 아무데나 있고 주문도 간편하고 쉬운 스타벅스를 자주 찾을 수 밖에 없네요. 크리스마스 2019 블랜드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리저브 메뉴들 특성상 커피 내리는 시간이 좀 오래걸리지만(길게는 10여분 이상), 마셔볼만 합니다. 더보기
스타벅스 리저브 르완다 힝가카와 르완다 내전으로 인해 여성들이 커피를 재배하는 농부가 되었고, 스타벅스 리저브의 르완다 힝가카와는 이 르완다 커피 농부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윤리적이고 공정하게 거래된 재화를 소비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죠. 스타벅스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서비스들, 예를 들면 깨끗한 화장실이나 사이렌 오더의 편리함 이외에도 상품에 스토리를 부여하려는 이런 노력들이 스타벅스의 매력아닐까 싶네요.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