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board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Z790 Aorus Elite CPU를 13900K로 올리면서 Z790 보드가 필요해서 찾아봤더니... 일단 AS 없는 ASUS는 거르고, MSI는 무슨 Z790 DDR5 보드에 죄다 무선랜이 달려 나와서 또 거르고, 잔고장 많은 Asrock도 거르고, Biostar...? 또 거르고 하니 기가바이트 Z790 엘리트 하나 남더군요. UD는 너무 싼티가 나고 NVME 방열판이 좀 튼튼해보이는 엘리트로 골랐습니다. 기가바이트 안 좋은 추억이 많아서 사실 좋아하지는 않는데... 큰 돈 주고 샀는데 역시나 좀 불만족스럽네요. 하드웨어 마감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BIOS는 어딘가 좀 정신이 나가 있어서 오버도 잘 안 먹고, 안정성도 다소 모자란 것 같고. ASUS에 AS 문제만 없었다면 ASUS 보드를 샀을텐데. ASUS 다음으로 생각 해.. 더보기 오조오억년만에 데스크탑 조립... 가지고 있던 노트북이 망가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데스크탑을 하나 맞추기로 했습니다. 쓰고 있던 노트북은 8/9세대 인텔 데스크탑 CPU가 들어가는 모델이어서 CPU만 교체 하는 식으로 업그레이드를 좀 해보려고 했는데, 아마 교체 하면서 부주의하게 CPU 핀을 건드린 것 같습니다. 😨😭😭💀💀💀💀☠☠☠ 이걸 다시 살리느니 그냥 인텔 11세대 데스크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컴퓨터 사기에는 좀 좋지 않은 시기이긴 한데... 필요하면 사야죠 별 수 없이.... 물론 AMD 라이젠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은 많지만 보수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인텔 11세대는 14nm 공정으로 나오는 최후의 CPU입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쌓여있을(거라고 기대하는) 기술력과 더불어 인텔의 보수적인 색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