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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TILT, 신촌 @barTILT 신천아니고 신촌에 있는 술집. 소문에 의하면 신촌의 터줏대감이라고 합니다. 가끔은 밥도 파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종으로 구성된 경양식 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둘이 배를 채우기 든든한 양입니다. 간단히 한잔 곁들이기 편하게 모든 종류의 위스키와 와인, 니혼슈를 하프 보틀로도 판매합니다. 풀 보틀을 지르시면 경양식 세트가 공짜. 하프 보틀을 주문하시면 경양식 세트 2만원에 모십니다. pic.twitter.com/bwQG7g5WnC — tilt (@barTILT) December 12, 2020 더보기
뮤직빠 살 예전에 다니던 [술집]. 홍대 입구 놀이터 부근에 있었습니다. 홍대앞 안 가본지도 오래라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사실 관심 없음). 이 술집에서는 [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정말 말 그대로 옜날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더보기
2007년, 추억 2007년 초여름. 이게 벌써 15년 전이라니... (지금은 없어진) [홍대앞 SAL]. 카메라는 니콘 똑딱이 [P5000]. 저 때는 술도 많이 마시구 그랬는데... 더보기
없어져 버린 술집에 대한 추억 희미....한 기억에 의존해서 적는 글이라 디테일은 많이 혹은 조금 틀릴 수도 있습니다. SAL 이라는 술집이 있었습니다. 청계천 광교 부근에 있는 어느 허름한 건물에. 슬슬 해가 지고 있었으므로, [재성 형]과 저는 술을 마실 곳을 찾아서 헤메었습니다. 2층인지 3층인지에 있어서 고개를 들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간판도 그리 눈에 뜨지 않았던, 그 SAL 이라는 술집에 젊은 술꾼(...당시 기준) 둘이 들어가게 된 것은 그저 우연의, 우연의, 우연의, 우연의 일치였던 것이죠. 사실 처음에는 계단으로 올라가니 아직 안 열었는지 문이 잠겨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에이~를 외치며 돌아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거리를 조금 더 걷다가 보니... 어찌된 일인지 다시 그 SAL이라는 술집 앞이군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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