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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무질서 entropy 통제 없는 난장판과, 나름 멋져 보이기 위해 의도한 것. 둘 다 제 취향은 아닙니다... 더보기
'위대한 예술가'에게 착취 당했던 여성들 #미술사 #여성혐오 이 유명한 소변기 작품 사실 여성 예술가인 Elsa von Freytag-Loringhoven의 것인데 마르셀 뒤샹이 훔친거였다고 한다. 심지어 1980년대부터 학자들은 그 사실도 증거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일부러 인정을 안한다고 함. pic.twitter.com/QTLpd5GnGL— Yoobozy ♀Bullbaem🌈 (@FFF_nohair) October 7, 2017 좀 앞뒤 잘라먹고 자극적인 부분만 적은 위의 트윗이 트위터에서 상당한 RT를 타고 있는데요... 일단 글 적은 계정 자체가 웜톤 짙은 분이군요(역시나). 주장에는 공감하는 바가 있지만 앞뒤가 잘린 부분을 설명하자면...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은 애초에 논쟁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의도로 출품된 것입니다. 1917년 뉴욕, 그랜드센트.. 더보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14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올해의 작가상 2014에 노순택 작가가 뽑혔다고 해서 과천으로 나들이 겸사 겸사 가보았습니다. 입장료 5,000원. 이번 주 일요일까지(2014년 11월 9일). 월요일 휴관입니다. 지난 토요일(11월 1일)에 갔더니, 주말 5시 이후에는 무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상설전시를 먼저 여유있게 돌아보고, 입장료 없이(뭔가 득템한 기분) 보았습니다. 올해의 작가상 공식 홈페이지는 이 [링크]를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의 올해의 작가상 페이지는 이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올해의 작가상 후보는 4명이 선정되고, 그 중의 한 명에게 작가상이 주어집니다. 올해는 사진가 노순택 작가가 수상하였으며, 전시에서는 노순택 작가의 사진 작품은 물론, 나머지 후보 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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