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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도곡역] 한식당 명동관, ☆☆★. 애인이 생일이라서 빕스라도 갈까, 했는데... 늦은 시간이다보니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아버린 빕스. 그래서 그냥 그 옆에 한정식 집에 들어갔습니다. 이름하여 명동관. 명동하고는 정말 먼 곳인데 왜 [명동관]일까 싶었는데 처음에는 명동칼국수로 개업해서 한정식 전문점으로 발전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한정식 가게라고는 하지만 샤브샤브 같은 것도 팔고 있어서 한정식 전문점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지하철 3호선 도곡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인, "그랑프리엔상가" 지하 103호에 있습니다. 애초 가려고 했던 곳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전 정보 없이 들어가서 그냥 정식 메뉴를 시켜먹었습니다. 명동관 정식은 19,000원. 오래 영업한 가게 특유의 지저분한 테이블과 미끌거리는 바닥 등 첫인상은 그.. 더보기
인사동 우리나라만세 저는 한식이라는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일단 자랑스런 한민족의 어쩌고 하면서 창의적이지도 못하고, 고추장이나 간장 같은 장류도 꺼리는 편입니다.먹으면 먹기는 하는데, 고추장 범벅으로 만들어 놓고 한국의 맛 이러면서 자뻑하는 거 정말 싫어해요.뭐 비싼 한정식은 물론 맛있지만, 비싸지면 다른 장르는 더 맛있어진다는 게 함정...고추장이나 간장은 한국사람이나 좋아하지 그게 그렇게 맛있는 소스는 아니거등여.아무튼 그런고로 한식 계열의 음식을 파는 곳은 어지간해서는 가지 않는 편인데, 인사동의 우리나라라는 가게가 모 소셜커머스 쿠폰으로 올라왔길레, 툐끼가 가쟈고 떼를 써서 가기로 했어요.크게 보기위치는 위에서 보시는대로...인사동 골목으로 가면 됩니다.가게 이름부터가 뭔가 범상치 않지요... 우리나라 만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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