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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뱃지 #핀뱃지 #액세서리 #알리직구 핀 뱃지 사람이 빵만 먹고 살 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별 쓸모는 없지만, 가끔 그런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을 가지고 싶어지는 때가 있죠.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핀 뱃지를 싸게 팔기에 좀 구입해 봤습니다. 모양은 이쁩니다만, 핀 부분의 품질이 좀 들쭉날쭉 합니다.싼 맛에 사기는 했는데, 다 합하니 3만원돈이 나오더군요...제가 구입 한 곳은 [여기01], [여기02], [여기03]입니다.핀에 고정핀이 없어서 가방이나 옷에 달면 빙글 빙글 돌아가기 때문에 글루건 같은 걸로 추가 처리가 좀 필요합니다.손재주 있는 분들은 구입해서 개조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더보기
잃어버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기분이 조크든요! 1994년 MBC 뉴스입니다. 1분 10초경부터 보면 됩니다.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X세대"라는 그때 그 시절 언니들의 말투. 딱 부러지고 시원합니다. 옷차림도 개성 있고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는 당당함이 있습니다. 당시의 TV뉴스 인터뷰가 대본을 가지고 연출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뭐 그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자체는 연출일 수도 있겠지만, 사회적 맥락이 있었으니 전파를 탔을 것입니다. 2016년 오늘 날 TV를 틀면 어떻습니까?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성이 게스트로 등장 할 때마다 늘 "애교"를 요구합니다. 귀엽고 아이같은 말투를 쓰지 않으면 기가 쎄다고 합니다. 엠버에게 "여자답게 입으라"는 비난이 쏟아집니다. "픽미 업"을 소곤거리며 주체성 없는 "선택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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