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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

아주 #오랜만에 #맥모닝 #맥도날드 아주 오랜만에 부지런한 사람만 먹을 수 있다는 맥모닝을 먹어 봤습니다. 역시 아침은 맥모닝 메뉴가 별미까지는 아니어도 무난하고 적당해서 좋네요.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기름 냄새가 좀 나고 느끼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무슨 해장국이랍시고 고추가루 잔뜩 들어간 것들 보다야 훨씬 속이 편합니다.다만 오전에만 팔기 때문에 주말에 늦잠자느라 먹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은 여전하군요... 더보기
[버거킹] 롱킹 Long King 버거킹에서 롱 킹(Long King)이라는 걸 팔기 시작했습니다.행사로 3,000원에 하나라고 해서 한 번 먹어봤습죠. 달달한 소스랑 쇠고기 패티가 잘 어울리긴 합니다.그런데 이걸 왜 길게 늘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와퍼랑 소스가 다르긴 합니다만, 소스만 바꿔서는 차별화가 어려우니 길게 늘인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역시 버거킹에서는 와퍼가 진리라는 절대 명제만 다시금 확인하게 됐습니다.가격도 그렇고 일부러 찾아 먹을만한 메뉴는 아니네요. 더보기
오랜만에 빠가.. 아니 버거킹 한동안 버거킹을 멀리 하다가... (뭐 별 거 아닐수도 있지만 와퍼포인트를 없애버렸죠) 오랜만에 한 번 와퍼나 먹어볼까 가봤습니다. 얼마전 너겟킹[링크]만 샀었는데, 이번에는 와퍼 먹으러 간 것이죠. 오랜만에 가니까 여러가지로 바뀐 점이 있군요. 와퍼 가격이 단품 5,400원으로 올랐네요? 원래도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더욱 더 비싸졌네요. 감자튀김이 이건 뭐 유치원에서 바로 대학원 간 것 마냥 극적으로 발전했군요. 와퍼가 비싸진 것과 와퍼포인트 없어진 것 리필도 안 되는 것 이런 저런 뭐 블라블라 단점이 엄청 많은 버거킹이지만, 일단 이 감자튀김은 신의 한수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파파이스의 케이준 감자튀김 빼 놓고는, 동종업계 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스토랑(아웃백이라든지)에서 나오는 감자튀김.. 더보기
KFC 8월 행사(2015년) 커넬샌더스 코스 / 하와이안 버거 KFC가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굉장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7일 부터 커넬샌더스 코스라는 걸 5,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게 구성이 으리으리한데요, 5,000원에 "스파이시징거버거 + 콜라 + 핫크리스피치킨 + 후렌치후라이 + 쁘띠첼" 을 다 줍니다. 일부 특수점포 제외, 평일에만 팔고, 제휴할인 불가 하다는 것 빼면 제한사항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인당 구매 제한도 없는 모양입니다. 더위먹었나요. 뭐죠 이 파격적인 가격과 구성은...?! 상당히 파격적인 프로모션입니다. KFC가 이전에도 몇 번 이런 비슷한 행사를 한 적은 있는데(더블다운맥스를 아주 싸게 판다든지), 이번에는 파괴력이 더 쎈 느낌적 느낌..... 다만 KFC가 수도권 아니면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점은 안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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