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고쿠라] 저렴하고 양 많은 식당 東京庵(도쿄앙), 가츠동/덴뿌라/소바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상륙 허가증(입국하면 여권에 붙여주는 딱지) 디자인이 바뀌었더군요. 사실 여권을 들여다보지는 않으니까 몰랐는데 뭘 찾을 게 있어서 뒤적이다가 여권을 보니, 상륙 허가증 딱지가 옛날과는 달라졌습니다. 올해 봄부터 바뀌었다는 것 같군요. 예전 상륙허가 딱지는 배경에 기리몬(일본의 국장)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새로 바뀐 상륙 허가증에는 후지산과 사쿠라가 박혀 있네요.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맞이하여 일본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더하려는 정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심심한 기리몬보다 약간 화사해지긴 했네요. 최근에 일본 다.. 더보기 #자루소바 #도시락 #면식 #국수 #편의점 #GS25 #4300원 저번에 글을 올렸던 모둠초덮밥 도시락[링크]도 상당히 재미있었는데요, 자루소바도 도시락으로 나왔습니다.일본 편의점에서야 뭐 이것보다 더 싸고 맛있는 것들을 더 많이 팔고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한국에 사는 죄로...GS25가 그나마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 있어서 애용하는 편입니다. 맛은 없습니다.면이야 갓 삶은 거 아니면 그다지 맛이 없죠.소스 국물도 그다지 매력은 없네요.다만 자루 소바를 제품화 해서 팔겠다는 기획력과 그걸 실현한 기술력에는 높은 평가를 하고 싶네요....맛은 없어서 다시 사먹을 것 같지는 않지만, 이런 시도가 이어지다보면 기획/기술력이 쌓일 것이고 점점 발전하겠죠.모둠초덮밥은 나만의 냉장고 앱에 없는데, 자루소바는 있어서 예약 주문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도시락 구경 하기 [링크]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