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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톰 글라스 a Strom Glass 스톰 글라스(Storm glass)는 전근대 시대 날씨를 예측 해 보려는 노력들 중 하나였습니다. 밀봉한 유리 용기 안에 결정을 이루는 용액을 넣고, 결정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관찰하여 날씨를 예측 해 보려는 것이었죠. 물론 일기 예보에는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이쁘니까 요즘은 장식품으로 씁니다. 사진의 눈사람 모양 스톰 글라스는 알라딘에서 스톰 글라스로 검색 하면 나옵니다. 이밖에도 [오픈 마켓] 등에서 [스톰 글라스]로 검색하면 그럴싸한 모양의 물건들이 많습니다. 더보기
✨반짝반짝✨ 선 캐처 Sun Catcher 창가에 매달아 두는, 반짝 반짝 빛을 반사하거나 하는 액세서리를 선 캐처(sun cathcer)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국내에서는 딱히 마음에 드는 걸 발견 할 수 없었고, 가격도 비싸서... 하나 직접 만들어볼까도 했지만... 역시 귀찮고... 그냥 알리에서 하나 사봤습니다. 신용카드 결제하고 배송 받기까지 딱 열흘 걸렸습니다. 운이 좋으면 일주일만에도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COVID-19 때문에 아무래도 좀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열흘 정도면 아주 빠르게 오는 것이니 만족스럽습니다. "Aliexpress Standard Shipping"을 배송방법으로 선택하면,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국제 배송임에도 3,000~4,000원 정도), 무엇보다 빠릅니다. 현지 창고에서 출고 후 이틀 정도면 항구에 .. 더보기
귀여운... 눈사람 스톰 글라스 Storm Glass 요즘엔 현대 과학 덕분에 날씨를 비교적 정확히 예측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옛날에는 구름의 모양이나 풍향 같은 걸로 때려맞출 수 밖에 없었죠. 어떻게든 날씨를 좀 예측 해볼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 담긴 물건이, 스톰 글라스입니다. 안에 차 있는 결정이 기상 상태에 따라 그 모양이 조금씩 변합니다. 그 변하는 걸 보고 날씨를 예측 해 보려고 했던 건데요, 당연히 정확하지도 않을 뿐더러 예측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요즘에 와서는 결정이 예쁘니까,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고 즐기는 거죠. 이건 알라딘에서 구입 한 것인데, 11번가 같은 곳에서도 팝니다. 11번가에서 스톰 글라스(혹은 스톰 글래스)로 검색 하면 여러가지 나오는데, 심플한 모양을 가진 것들도 나름 매력적이네요. 창가에 놓고 보고 즐기는 용도로 나쁘지 .. 더보기
닥치고 처먹어라 닥치고 쳐먹으라는 도발적인 문구...물론 이 문구의 기원은 제2차 대전 당시 영국의 "KEEP CALM AND CARRY ON" 이라는 캠페인 포스터에서 유래합니다.전쟁 중이니 호들갑 떨지 말고 니네 할 일이나 묵묵히 하라는 영국적인... 문구가 이제 곳곳에서 패러디되어서 아무말 제조기가 되었군요.서울 어딘가의 배스킨라빈스에 적혀 있었습니다. 더보기
무언가 이상한 사진 어딘가 이상한 사진입니다.이상한 점을 찾아보세요.너무 쉽나...?작년 크리스마스에 종로에 있는 카페 뎀셀브즈에서 찍은 겁니다.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 것 같기는 한데, 무슨 의도일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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