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착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대한 예술가'에게 착취 당했던 여성들 #미술사 #여성혐오 이 유명한 소변기 작품 사실 여성 예술가인 Elsa von Freytag-Loringhoven의 것인데 마르셀 뒤샹이 훔친거였다고 한다. 심지어 1980년대부터 학자들은 그 사실도 증거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일부러 인정을 안한다고 함. pic.twitter.com/QTLpd5GnGL— Yoobozy ♀Bullbaem🌈 (@FFF_nohair) October 7, 2017 좀 앞뒤 잘라먹고 자극적인 부분만 적은 위의 트윗이 트위터에서 상당한 RT를 타고 있는데요... 일단 글 적은 계정 자체가 웜톤 짙은 분이군요(역시나). 주장에는 공감하는 바가 있지만 앞뒤가 잘린 부분을 설명하자면...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은 애초에 논쟁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의도로 출품된 것입니다. 1917년 뉴욕, 그랜드센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