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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카메라스트랩 #strap #알리익스프레스 #해외직구 카뎅인지 카덴인지 뭐라고 읽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Caden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내쇼날지오그래픽 가방 디자인을 베껴서 만든다거나 하는 등의 짓거리를 하는 곳입니다만...뭐 Caden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아주 없는 건 또 아닙니다.D810에 달아 줄 스트랩이 하나 궁해져서 알리익스프레스를 뒤져보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 Caden 스트랩입니다.배낭 가방(백팩)과 카메라를 직접 연결 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있는 스트랩을 찾아보았는데, 제일 저렴하면서도 튼튼해 보이는 것을 고르다보니 이걸 구입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네오플랜 재질을 싫어합니다만... 스트랩 자체가 워낙 저렴하고 본체는 분리하고 다닐 목적으로 생각하고 산 것입니다.만듬새나 마감도 튼튼해 보입니다.다만 고리 부분이 다소 투박하기는.. 더보기
카메라 & 렌즈 여러가지 자투리 사용기 03 자투리 사용기 01[링크]과 02[링크]에 이어서 3편 나갑니다. 때는 2000년대 초기, DSLR이 본격적인 유행을 타기 이전 아주 잠깐 동안, "하이엔드"라는 장르가 꽤 인기를 끌었습니다. High-end라고 하니까 뭔가 거창해보이지만, 쓸데없이 비싼 디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캐논은 파워샷이라는 브랜드로 똑딱이 디카를 만들어 팔고 있는데, G시리즈가 그런 하이엔드 급이었습니다. 약간 비싼 대신에 수동 기능과 편의성 등이 저가형보다는 더 나았는데, 캐논 이름값도 있고해서 G 시리즈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2003년인가에 나왔던 G5인데요, 5백만화소에 빙글 빙글 돌아가는 후면 액정, 핫슈, 광학 줌(35-140mm 상당), RAW 지원, F/2의 빠른 조리개 등등, 당시 기준으로 꽤 그럴.. 더보기
[고대유물] i.code 아이코드 리뉴랩 이게 나온지가 2009년이었나, 그러니까 7년 정도된 고대의 유물이네요.i.code라는 브랜드로 나온 리뉴랩이라는 제품입니다.만든 회사는 아마도 없어진 것 같고, 홈페이지도 검색이 안 되네요.컨셉이 꽤 괜찮았던 제품입니다. 나름 아이디어 상품으로 컨셉이 꽤 신선한 제품이었습니다.조그마한 필름 카메라나 인스탁스 같은 것들에 달아주면 꽤나 이뻤는데, 요즘은 모두 품절상태로 팔지 않더군요.필카 붐이 다시 불고 있는 요즘 다시 나와도 좋지 않을까, 싶은 제품입니다. 더보기
에어셀 스트랩 에어셀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왜 (원래는 보온용으로 개발했다고는 합니다만) 포장 완충용으로 많이 쓰는 뽁뽁이를 튼튼하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단한 재질의 공기주머니가 완충 작용을 하는 것인데요... 제조사 홈페이지 [링크] 착용감이 딱 달라붙는 감각 보다는 어깨에서 약간 뜬다고 할까요... 무게감을 덜어준다고 샀는데, 제가 좋아하지는 않는 느낌이라서 처박아 놓고 거의 사용을 안했던 제품인데, 오랜만에 꺼내보니 이렇게 셀 부분이 깨져있네요. 신축성이 있는 튼튼한 플라스틱 재질이긴한데, 이게 이렇게 깨질 수도 있군요... 가방 스트랩과 함께 삼각대 스트랩도 하나 사서 마찬가지로 보관 중(...)인데, 아직 삼각대 스트랩은 멀쩡합니다. 하지만 전례를 보아하니 앞으로 망가질 가능성이 좀 높아보이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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