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필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달 만에 세면대 수전 필터 교체 세면대 수전 필터를 교체 했던 것이 지난 8월 이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보니까 또 노랗게 변해 있어서 열어봤더니 상당히 지저분해져 있네요. 다시 교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이렇게까지 필터가 빨리 소모되지는 않았었는데... 비가 안 온 것도 아니고, 너무 많이 와서 문제였던 것일까요. 살고 있는 곳은 2018년 준공한 새 아파트라서 수도관에 벌써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낮습니다. 그리고 서울 수돗물이 아리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냥 마시기에는 많이 불안 합니다. 보시다시피 정수기를 놓든지 필터라도 달든지해야지... 한 때 수돗물을 끓여서 보리차를 만들어 마셨던 적이 있는데 방광 결석이 생겨서 관두고 지금은 삼다수만 사마십니다. 수돗물이 아무리 이렇다 저렇다해도 믿을 수가 없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