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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18년 2월 5일 암호화폐 관련 뉴스들 - 'Cryptocurrency'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단어이므로 암호 화폐가 올바른 용어입니다.- 국내 언론에서 나오는 뉴스는 전문성 없는 기레기들에 의해 생산되는 것으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뉴스의 내용이 어떻든 결국 시장에는 영향을 끼칩니다. 세 사람만 있으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는 말이 있죠. 증권가의 '찌라시'와 같은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요즘 하락장이라 아우성들입니다만, 이정도의 급락은 원래 이 바닥에서 늘 있는 일이었습니다.설 전후로 급락과 반등이 일어난다고 해서 음력설현상이라는 용어도 있을 정도입니다.작년 12월과 같은 급등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회복세는 반드시 찾아 올 것입니다. - "북한이 암호 화폐를 해킹했다!" 문재인 정권에서도 계속 되는 "북한 .. 더보기
비트코인과 블럭체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까닭 비트코인 이전에도 수요자 중심의 탈 중앙 교환 시스템이 존재 했습니다.비트토렌트[링크]죠.P2P(peer-to-peer) 방식으로 서버-클라이언트가 아닌, 개별 수요자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합니다.각 토런트 사이를 중개하는 역할을 하는 트래커(tracker) 서버라는 것이 있지만, 현재 제안되어 있는 버전의 비트토렌트는 트래커 서버가 없이도 작동 할 수 있습니다.2001년경 제안되어 현재 한국에서는 불법복제된 영화나 야동 파일 등이 오가는 도구로 많이 이용되고 있죠...신기술이 삶을 윤택(?)하게 한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개인 대 개인간의 인터넷망을 통한 직접 교환이라는 아이디어는 인터넷 탄생 직후부터 늘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야심차게도, 블럭체인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P2P 금융 거.. 더보기
#비트코인 #Bitcoin #이야기 #비트코인이뭔가요? #1편 사실 비트코인 유행이 지났다고 생각 했었는데,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올해 초 일본에서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는 요지의 비트코인 규제안이 통과되면서, 비트코인의 시세가 급상승했습니다.세계 3위의 경제대국 일본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져서 그 가치가 급등 한 것이죠.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6월 26일 있었던 한승희 국세청장 인사청문회에서, 심기준 민주당 의원이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을 한 모양입니다.질문을 한 심 의원이나, "양도세를 물리는 방안을 고려하겠다"는 답변을 한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 모두 비트코인이 뭔지는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음이 자명했습니다.비트코인에 양도세를 매기겠다니...비웃음이 나옵니다만, 어쨌든 관료나 정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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