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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서소문 역사 박물관 서소문 역사 박물관은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 [링크]에서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글지도] 필름으로 찍어서 대충 스캔 했더니 거친 맛이 살아나서 맘에 드는군요. 물론 노력을 더 들이면 더 곱게 스캔 할 수도 있지만, 필름 그레인이 드러나보이게 만드는 게 더 나아보이네요. 더보기
서소문 역사 박물관 서소문 역사 박물관[링크]. [구글지도] 염천교 옆. 더보기
공중도덕이 실종된 나라, 한국 얼마전 해외 토픽 비슷한 뉘앙스로, 유행처럼 떠돌았던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현대 미술 박물관에서 어떤 관람객[링크]이 장난삼아 구석에 안경을 내려 놨더니,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예술 작품인 줄로 알고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 라는 내용이었죠. 해당 사건을 다룬 영국 언론사 인디펜던트의 기사 [링크]LMAO WE PUT GLASSES ON THE FLOOR AT AN ART GALLERY AND... pic.twitter.com/7TYoHPtjP8— Teejay (@TJKayatan) May 24, 2016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스꽝스럽다면서 "현대미술"을 비웃었습니다....글쎄요.오히려 저 안경을 섣불리 치우려고 하지 않고,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한 관람객들의 성숙한 관람문화가 저는 더 부럽더군요.같은 시기,..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실크로드와 둔황展 툐끼가 모 소셜커머스(쿠폰업체)에서 구입한 "실크로드와 둔황展" 표로 국립중앙박물관을 갔다왔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은 무료라서 언제든 입장 할 수 있고요, 종종 이렇게 유료로 진행되는 특별전은 따로 표를 사야합니다.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 한국에 1,00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소셜커머스 업체를 끼고 표를 팔아야 할 정도로 관람객이 들지 않았던 것일까요? 작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오늘(4월 3일) 끝난 이번 전시... 방학동안 학생들 상대로 장사가 시원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사실 안에 들어가보니까 도록이 거의 100만원돈이고, 기념품도 엄청나게 비싼데다, 오디오 관람을 위해서는 따로 3,000원의 돈을 다시 내야 하는등 돈독이 올라있는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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