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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대문에서 서울역 사이에서 뚝딱 뚝딱 마무리 중인 빌딩.
번쩍번쩍 해서 외출 할 때마다 쳐다보게 됩니다.
어느 회사에서 누가 짓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대규모.
한 채가 아니라 두 채가 연이어 붙어있는데다, 층수도 높아 존재감이 압도적입니다.
이렇게 또 남대문 주변의 안 그래도 근본 없던 풍광이 더 삭막해지겠군요.
요 빌딩 1층에는 재빠르게도 스타벅스가 생겼습니다.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구경이나 좀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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