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Nikon D810
AF-S 20mm f/1.8
without a Speedlight
with a Speedlight
어릴 적 부터 도처에 널려 있는 볼품 없는 소나무만 보고 자라서 소나무가 너무 지겹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나무 사진을 멋지게 찍어서 비싸게 팔아먹던데, 저한테는 그런 재주는 없고...
지겹다는 감정이 사진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군요.
뭐 사진에는 피사체가 아니라 촬영하는 사람이 드러나는 법이니까요.
반응형
'Photo > Still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flections #Chair #Table #Light #Shadow (0) | 2018.03.08 |
---|---|
어느 날 만들었던 소시지 (0) | 2017.12.06 |
#빛망울 #Bokeh #보케 (0) | 2017.11.29 |
#식물 #plant #정물 #StillLife (0) | 2017.11.22 |
덩굴, 코스모스, Nikon F5, Fuji Velvia 50. (0) | 2017.08.03 |
#식물 #꽃 #flower #weed #leaves (0) | 2017.03.20 |
#피카츄 #피카추 (0) | 2017.03.19 |
#오늘의사진 #photo #사진 (0) | 2017.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