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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그림을 안 그리다가 다시 그리려니 개발새발 난리도 아닌거늬....
그림은 그냥 대충 보시기 바란거늬...
거늬 대제를 사람들이 모두 까먹고 지내는 것 같아서 그려봤거늬....
만년필하고 G펜으로 그린거늬....
쌤쑹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새 신제품, 갥S7 발표회인거늬...
하지만 Lee재Dragon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청중들은 별볼일 없는 제품에 실망을 하겠거늬.... 슬프늬.......
버뜨, 앤드 원 모아 띵!인 것이늬....!
"제 새로운 아버지를 소개합니다!"
"디쓰 이즈 판타스틱 어썸 그레이트 뉴 컴플리틀리 완다풀 레볼루써러니 디바이스!!!" 놀랍게도 거늬대제는 타이젠OS의 힘으로 전뇌화, 쌤쑹 클라우드에서 살아남아 있었던 것이었으늬.....
"잡스한테도 이걸 권했는데 그 친구는 너무 고루해서 말이죠!"
쌤숭의 주가는 막 오르늬.....
이걸 보던 경쟁사 악플의 CEO 티미.
"변호사 불러다가 모두 고소해보려!" "무슨 죄목으로요?" "그야 당연히 신성모독이다."
유머는 유머일 뿐늬늬....
삼성맨 여러분 화내지 말거늬.....
거늬대제 사랑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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