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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ill Life

해바라기 sunflowers 해바라기는 매력적인 피사체입니다. 크고, 화사하고, 비참하니까요. Sunflowers are photogenic. They are big, beautiful and misserable. Nice to shoot. 더보기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요즘 보면 사람들이 창피 한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림해식당[링크]에 갔더니 이런 컵이 하나 있네요. 요즘 소맥잔이 시중에서 유행이라고는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아예 이렇게 주류회사에서 직접 만들어서 뿌리는 모양입니다. 아니 정말 자존심도 없는 것인지... 맥주면 맥주, 소주면 소주 그 자체로 맛이 있어야지 이 따위 잔을 주류회사에서 직접 만드는 것은 개념이 저 멀리 말머리성운으로 도망간 것이죠.... 창피한 줄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더보기
봄이 오긴 오셨군요 봄이 오긴 왔습니다.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을 매해 봄마다 하는 것도 이제 지겨워요. 산수유 꽃은 이쁘네요. 그래도 이번 겨울은 성군(?)이 나셔서 그런지 큰 추위도 없고... 큰 눈이 내리긴 했지만 피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사실 눈이 서울에 내렸어야 하는데. 쩝.... 더보기
오밤 중에 꽃을 찍어 보았다 오밤 중에 꽃을 찍어보았다.왜 오래된 단독주택의 대문 위에 화단을 만들어놓은 집이 종종 있는데, 그 집 위에 가로등과 함께 꽃이 같이 서 있는 장면이다.낮에 보면 그다지 감흥이 없는데, 밤에는 뭔가 비현실적으로 보인다.Flowers on top of the door roof. In daylight they not so attractive to take a picture.However, they turn into surreal objects at midnight, something fantastic. 더보기
무언가 이상한 사진 어딘가 이상한 사진입니다.이상한 점을 찾아보세요.너무 쉽나...?작년 크리스마스에 종로에 있는 카페 뎀셀브즈에서 찍은 겁니다.일부러 이렇게 해 놓은 것 같기는 한데, 무슨 의도일까요... 더보기
어딘가 좀 이상한 뽀로로 어딘가 살짝 원작의 분위기와는 달라지고 있는 뽀로로 인형. 이것은 유재석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뒷짱구가 된 것이 에이리언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오묘하도다. 더보기
맘C좋은 아저씨가 내려주는 기분좋은 Coffee 이 긴 제목은 서울대 입구역 부근에 있는 카페의 이름입니다. 아 길기도 하다! 카페의 이름 그대로 아저씨가 가게 주인입니다. 꽤 오래전에 들렀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저와 일행이 들렀을 때는 아직 개업을 준비하는 단계라서 간판도 없었고 메뉴판도 없었어요. 특별한 생물 툐끼랑, 기타등등 칭구들과 어딘가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정식 개업전에 간 곳이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리뷰로 잡지 않고 그냥 사진으로 잡았습니다. 아마 지금은 정식개업을 해서 영업을 하고 있을텐데, 근처에 들를 일이 있으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서울대입구 2번 출구로 나서서, 카페 저스틴을 지나 한참 걸어가다보면 있습니다. 가게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잘 찾아봐야합니다. 더보기
비 오는 날, 녹색 Rainy day Greens 요즘 장마인가 싶을 정도로 비가 자주 내리더니 오늘은 햇볕이 좀 나는군요. 그런데 기상청에서 오늘 비온다고 하지 않았나? 정말 슈퍼컴퓨터 가져다 놓고 그걸로 스타크래프트나 하는 모양이네요. 비가 내리면 먼지도 가시고 하니까 좋습니다. 공기도 맑아지고 멀리 보이고... 물론 방사능비가 쏟아지는 요즘은 맞으면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지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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