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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봄)비 내리던 날. 지난 4월 7일, 서울에는 방사성 물질은 세슘과 요오드를 머금(었다고 알려진)은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이 꽤나 갈렸던 모양인데요... 방사성 물질이 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큰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비교적) 낙관파와, 전례가 없는 환경재앙이므로 절대 낙관 할 수 없다는 비관파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군요. 사실 이런 비를 맞는다고 해서 당장 죽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임산부등에 대한 영향은 말그대로 밝혀진바가 없으므로, 안전하다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사실 별다른 대책을 세울수도 없죠. 비가 내리는 걸 막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빗물들이 다시 순환 할테니, 이미 인간의 통제권을 이미 벗어난 문제입니다. 환.. 더보기
노량진 노량진은 갈 때 마다, 다른 세상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젊은이들이 늘어서 있는, 노점상, 도서실, 학원, 좁은 길, 63빌딩이 바라보이는 골목, 모든 것이 답답하고 구역질 날 것 같습니다.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었습니까.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 젊은이들을 나약하다 비난합니까? 더보기
남자라면, 결론은 의무경찰! 남자라면, 결론은 의무경찰! 더보기
독도수호국민연합이라는 괴단체 독도문제는 한일협정 이후로 지금까지 한일 양국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65년에 체결된 이후, 지금까지도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 한일협정의 어떤 이면합의 때문이라는 음모론도 나돌고 있는 모양이고요. 아무튼 독도에는 한국인들이 살고 있어서 거기 그렇게 쭉 그냥 있으면 그만입니다. 국제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실효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한테 유리한 상황이고, 독도가 어떻고 저떻다!!!라고 떠드는 건 오히려 일본의 전략에 말리는 결과를 낳는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독도에는 군인이 없습니다. 경찰이 가있죠. 여기에 군인이 가있으면 "분쟁지역"으로 분류가 되어서 국제법상 한국에게 불리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독도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우리땅이니까 괜히 깝치.. 더보기
조삼모사 조삼모사;; CJ그룹에서 하는 VIPS와 뚜레쥬르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만, 찬찬히 뜯어보면 정말 조삼모사라는 소리만 나옵니다. 케이크를 가져와서 먹을 정도면 보통은 생일파티일테고, 일행이 서너명은 될텐데요, 딱 한명만 50%할인입니다. 그것도 샐러드바 -ㅅ-; 뭔가 조건도 여러가지가 달려있어서 중복할인도 안되고말이죠; 그냥 없느니만 못한거 같은데 말이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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