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중앙박물관, 실크로드와 둔황展 툐끼가 모 소셜커머스(쿠폰업체)에서 구입한 "실크로드와 둔황展" 표로 국립중앙박물관을 갔다왔어요.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장은 무료라서 언제든 입장 할 수 있고요, 종종 이렇게 유료로 진행되는 특별전은 따로 표를 사야합니다.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 한국에 1,00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소셜커머스 업체를 끼고 표를 팔아야 할 정도로 관람객이 들지 않았던 것일까요? 작년 12월부터 시작해서 오늘(4월 3일) 끝난 이번 전시... 방학동안 학생들 상대로 장사가 시원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사실 안에 들어가보니까 도록이 거의 100만원돈이고, 기념품도 엄청나게 비싼데다, 오디오 관람을 위해서는 따로 3,000원의 돈을 다시 내야 하는등 돈독이 올라있는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