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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일, 오늘의 하늘 찜통과 수족관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날씨. 기온과 습도가 인간을 괴롭히고 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하늘과 구름은 아름답네요. 더보기
여름 꽃 서소문 역사 공원 부근. 천주교 성지 역사 공원으로 꾸며 놓은 곳인데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깨끗하고 조경을 아주 잘 해 놓은 곳입니다. 다만 여름이 되다보니 주변에 노숙자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구글 지도] 더보기
서울 풍경, Cityscapes of Seoul 예전에는 버리는 사람있어도 그나마 치우는 사람 따로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 와서는 아예 안 치우는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 세상은 날이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고 서울도 예외는 아닙니다. 더보기
서울 풍경, Cityscapes of Seoul 물론 서울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부분이 더 많지만, 서울은 서울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에 걸려 있는 터진 풍선이 몇 달 내내 그대로 방치 된다던지 하는... 😂 더보기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서울 하늘, 미세먼지 대잔치 비가 잠깐 와서 공기가 살짝 맑아졌다 싶더니, 역시나 잠시뿐. 미세먼지 최악의 나날이 계속되며 미세먼지 대잔치가 연일 열리고 있습니다. 요즘엔 다들 일본을 욕하기 바빠서인지 미세먼지 수출국 중국에 대한 언급이 상대적으로 잠잠하군요. 더보기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서울 날이 흐릿하다가 가끔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온 시간이 영 좋지 않은 시간이라 밥 먹으러 나갔던 사람들이 비를 맞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2019년 초여름 꽃과 식물 대특집 flowers and plants 이름을 잘 모르는 식물이나 꽃이 많아서... 댓글로 이름을 알려주시면 수정 할게요. 장미는 학명도 Rosa. 무럭 무럭 자라서 아주 큰 은행나무가 되면 좋겠지만... 바로 옆에 엄청 큰 은행나무가 있어서 이 묘목의 앞날은 그리 밝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여름이나 넘길 수 있을지... 화이팅! 🤞 담쟁이 덩쿨은 학명이 무지 어렵군요! 뭐라고 읽는겨?! 부레옥잠이라는 예쁜 우리말 이름 때문에, 토종 식물이 아닐까 싶었는데 외래종이라는군요. 영어로는 그냥 평범하게 콘플라워라고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왜인지 학명 그대로 에키네시아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에키네시아는 면역력을 올려주는 약용성분이 들어있어서 약제로 쓰입니다. 한국에서는 일 못하는 국회의원들이 직구 막는답시고 통관금지를 때려버린 품목 중 하나입니다. (관.. 더보기
이런 날에는 늘 카메라가 없다 드문 하늘이나 드문 피사체가 있는 날에는 늘 카메라를 집에 놓고 나온 날. 이것도 무슨 머피의 법칙 같은 확증편향 같은 것이겠지요. 아이폰으로 찍으니 사진이 영 맛도 없고 품질도 떨어집니다. 폰카가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역시 pixel-peeper에게는 많이 모자랍니다. 더보기
노동자는 노동절에 쉬고 싶다 한 것도 없는데 2019년 1/4분기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어느 사이 4월의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내일은 노동절(May day)입니다. 일본은 지난 주말부터 총 10일의 휴일로 온 나라가 쉬고 있습니다. 일본은 보통 골든위크라고 5월 초에 일주일 가량의 휴일이 있는데, 올해는 여기에 천황의 생전 퇴임과 새 천황의 즉위 휴일이 더해져서 장장 10일을 쉬게 된 거죠. 한국은 3일 정도의 휴일에도 무슨 "황금 휴가"같은 웃기지도 않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 일본과 심지어 중국조차도 매년 일주일 가량의 휴일이 있습니다. 한국만 이 모양인거죠. 검은색이 OECD 평균, 빨간 색이 한국입니다. 출처 링크 : OECD 웹페이지 한국은 OECD 국가들 중 세번째로 오래 일하는 국가입니다. OECD에 새로 들어온 코스타.. 더보기
어김없이 찾아온 봄 동네에 목련이 피고, 벚꽃도 필 준비를 하고 있군요. 꽃은 피고 날은 따뜻해지지만, 요즘은 매년 봄이 오기는 왔으되 봄같지 않군요. 더보기
서울 풍경 서울의 모습. 더보기
경복궁 영추문 경복궁 서쪽의 영추문이 지난 2018년 12월에 일반에 개방 됐습니다. 아래 사진은 영추문이 개방되기 전에 찍은 것이라서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제는 경복궁 개방시간에 맞춰 영추문을 출입 할 수 있습니다. 구한말에는 주변 모노레일 공사 때문에 무너져 버리기도 했고, 일제시대에 와서는 일본놈들이 아주 허물어 버렸습니다. 1970년대 원형으로 복원된 후 지금까지는 청와대 경비를 하는 수경사 30경비단이 주둔하느라 일반인은 출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경복궁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3,000원이었나 그랬는데 한복 입으면 공짜입니다. 다만 문화재청은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을 하고 있는데요... 남자가 남자 한복을 입고, 여성은 여성은 한복을 입었을 때만 무료입장 시키고 있습니다. 또 개량한복 역시 무료입장 대상이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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