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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13년 전, 녹번동 도원극장 그리고 지금 은평구 녹번동에, 도원 극장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당대에도 드물었던 손그림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하던 영화관이었죠. 아주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미술 공부 해서 먹고 살 길 없으면 영화관 그림 그려야 한다는 우스개도 하고 그랬었는데... 😂 세월이 흘러 극장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이제... ...다이소가 생겼네요. 한국 사회가 점점 빈곤해지는 어떤 상징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Perspective View 시점의 중요성... 같은 물건인데 뒤집어 놨더니 분위기가 좀 무서워지네요. 더보기
[단종] 다이소 휴대용 술병 힙 플라스크 Hip flask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불법으로 "절대 복종 각서"를 16년 간 강요해 온 악덕 블랙 기업입니다. 다이소 제품을 간간히 이용하고 있지만, 다이소의 이런 노동 탄압에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소는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관련기사 >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링크] 다이소에서 파는 것들 중에, 필요는 없지만 그냥 갖고 싶은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품질이야 다이소스럽지만, 뭐 가격이 저렴하니까 한 번 구입해 보는 것들... 사실 별로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힙 플라스크(휴대용 술병)이라는 아이템이 국내에서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바로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아닐까 싶네요. "아니, 술을 마실 것이면 그냥 병 나발을 불면.. 더보기
[다이소] 아이폰용 라이트닝 케이블(거치대 겸용) 다이소는 지난 16년 간 직원들에게 "충성 서약서"를 강요한 악덕 기업입니다.관련기사 >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기사 링크]다이소를 자주 이용하기는 하지만, 다이소의 노동탄압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다이소는 노동탄압을 멈추고 직원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멈춰야 합니다. 어느 날 다이소에서 거치대 겸 케이블이 있기에, 호기심에 하나 구입 해 봤습니다.결론부터 적자면 대실패였습니다. 역시 아이폰 케이블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몇 백원 짜리 수십 개 살 것이 아니라면, 다이소의 2,000원 짜리 케이블[11번가 링크][리뷰 링크]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호기심에 구입 해서 하루만에 거치대는 망가지고...케이블 자체는 잘 작동해서 더 사용 했는데, 한 세 달 쓰니까 망가.. 더보기
#다이소 지퍼 포인트 #파우치 #1500원 #잡동사니 다이소는 지난 16년간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강요해 온 악덕기업입니다. 관련기사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링크] 각종 잡동사니를 저렴하게 팔다보니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이소의 이런 노동 탄압까지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다이소는 이런 몰상식한 노동탄압을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천으로 되어 있어서 강도도 비교적 우수하네요.작은 가위랑 붕대, 밴드 같은 걸 담아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마음에 쏙 들면 그것은 다이소 물건이 아니겠죠...지퍼 색상과 천 색상이 비슷하고, 빅 웨이브 어쩌고 패치만 없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만...제품 자체는 그럭저럭 쓸만 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다이소 #파우치 #2000원 #데님파우치 잡동사니를 담을 주머니가 하나 필요해서 다이소에 가봤습니다.모양은 마음에 안들지만 크기가 적당 한 것이 있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다만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위법적인 '복종 서약서'를 지난 16년간 강요해 온 악덕 기업입니다.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링크] 심지어 복종 서약서가 언론에 의해 폭로된 이후에도, 반성없이 계속 같은 내용의 서약서를 받아 왔다고 합니다.현재는 별다른 대안이 없어서 다이소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이런 식으로 노동자를 착취하는 기업은 망해야 싸죠. 면 재질로 얇은 천입니다.얇고 부드러워서 마찰에는 약할 것 같네요.가방 안에서 막 굴러다니다가 나중에는 구멍이 날 것 같습니다.물론 다이소 제품은 품질로 사는 게 아니고.. 더보기
#다이소 #와이어바구니 #2000원 다이소는 지난 16년 동안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써 오게 한 악덕 기업입니다. 다이소의 악행 관련 기사 [링크] 이런 악덕 기업 물건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만, 일단은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문제가 좀 있네요...작은 크기의 물건을 담을 바구니 하나가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 가 봤습니다. 모양이 100% 맘에 드는 건 아니었지만 손잡이가 달려 있고 작은 크기에, 플라스틱이 아닌 철제 재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 했습니다.다만 세탁하면 안에 들어있는 천이 수축 할 수 있다는 주의사항은 유념 해야 할 것 같네요.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는데, 다이소 온라인몰이나 11번가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온라인으로는 안 파는 건지... 더보기
#다이소 #블루투스 #스피커 #5000원 다이소는 지난 16년 동안 직원들에게 단체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간 불법 서약서를 받아 온 악덕 기업입니다. 다이소의 악행 관련 기사 [링크] 그러나 잡다한 물건들을 싸게 파는 곳이라서 당장 안 갈 수는 없고...블루투스 스피커가 하나 필요 하던차에, 다이소에서도 팔기에 하나 구입 해 봤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물건은 "싼 물건"이지 "싸고 좋은" 물건이 아닙니다.이 제품도 이 다이소 법칙에 아주 충실합니다.스피커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음질은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편입니다.오천원 짜리 치고는 좋은 소리가 납니다.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만, 제품 마무리나 충전선 등의 디테일이 다이소스럽습니다.전원 케이블 연결 하고 블루투스로 작동 시에는 소리가 깨끗합니다만, AUX로 입력.. 더보기
#S형 #카라비너 #다이소 #잡동사니 #1000원 다이소가 직원들에게 "노예 서약서"를 강요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다이소는 16년 동안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강요해 왔었다고 합니다[링크].또한 이런 황당한 일이 알려지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각서를 받는 관행이 계속 됐다고 합니다[링크]. 정말 착한 부자 없는 헬조센이라고는 하지만, 다이소가 이런 악질기업이었을 줄이야 또 몰랐네요...다이소 이용시에 좀 많-이 참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옛날에 사 놓은 잡동사니를 하나 기록해 봅니다. 크게 필요한 물건은 아닌데 있으면 어딘가에 써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휩싸이게 만드는 제품입니다.음 그러나 역시 쓸 곳은 없네요.괜히 샀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다이소몰에는 비슷한 물건만 있고[링크] 이 제품은 없네요... 다른 다이소.. 더보기
#세제망 #다이소 #세탁용품 #1000원 다이소에 갔다가 충동구매를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1,000원 2,000원 한다고 아무 생각없이 주워 담다 보면 몇 만원 나오는 일이 있어서 좀 자제하려고 하고 있긴 한데요...또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절대복종 노예 각서를 받는 악덕 기업[링크]이기도 해서 요즘은 구매를 자제하고 있습니다.아무튼 이게 뭔가 싶어서 세제망이라는 걸 하나 사 봤습니다. 필수품 까지는 아니고 있으면 좋은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액체 세제에는 별 필요가 없고, 분말 세제를 쓸 때 필요합니다.몇 번 써보니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거나, 찬물 세탁시에 세탁시간을 길게 잡거나, 헹굼 작동을 여러 번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하지만 설치 장소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 급수가 안 될 수도.. 더보기
#다이소 #귀마개 #귀도리 #1000원 우리 이건희 회장님이 왕년에 아직 몸이 정정 하실 살아 있었을 적에... 아주 비싼 귀도리를 하고 다니셔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귀도리에 250만원이나 쓰기 어려운 보통 사람들은 그냥 다이소에 갑니다.... 이런 게 바로 상대적 박탈감이죠.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 귀마개에만 250만원을 쓰고, 누구는 가진 거 없는 집에 태어나 다이소에 가고... 정부는 마땅히 세금을 공정하게 걷어 재분배하여, 빈부격차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지니계수는 여전히 OECD 최고 수준입니다. 250만원 짜리 털 귀도리는 언강생심이니, 일단은 시려운 귀를 막으러 다이소로 가봤습니다. 성능은 제법 괜찮습니다. 귀에 직접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이고, 그럭저럭 추위를 막아줍니다. 1,000원으로는 아주 훌륭하네요. 다.. 더보기
#버터나이프 #버터칼 #스텐나이프 #다이소 #테이블웨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사기에는 뭔가 아깝고 그렇다고 없으니 살짝 불편하고... 버터 나이프 같은 게 그런 부류인데, 다이소에서 구입 해 봤습니다. 스텐 나이프는 고기 잘라 먹으려고 구입한 것인데, 칼날 중간에 엄청 큼지막한 MADE IN CHINA 표기 빼고는 마음에 듭니다. 목제 손잡이 버터 나이프는 크기가 좀 작아서 아쉽네요. 다이소 지점마다 재고가 들쭉 날쭉이라서, 어디에는 이게 있고 저기에는 저게 없고 이런 식이라 복불복입니다. 그렇다고 다이소 투어를 다닐 수도 없고... 다이소 제품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링크](11번가에도 있습니다. [링크])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는 배송비가 들어갑니다. 다이소엡이나 홈페이지에서 제품 재고가 어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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