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를 13900K로 올리면서 Z790 보드가 필요해서 찾아봤더니...
일단 AS 없는 ASUS는 거르고, MSI는 무슨 Z790 DDR5 보드에 죄다 무선랜이 달려 나와서 또 거르고, 잔고장 많은 Asrock도 거르고, Biostar...? 또 거르고 하니 기가바이트 Z790 엘리트 하나 남더군요.
UD는 너무 싼티가 나고 NVME 방열판이 좀 튼튼해보이는 엘리트로 골랐습니다.
기가바이트 안 좋은 추억이 많아서 사실 좋아하지는 않는데...
큰 돈 주고 샀는데 역시나 좀 불만족스럽네요.
하드웨어 마감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BIOS는 어딘가 좀 정신이 나가 있어서 오버도 잘 안 먹고, 안정성도 다소 모자란 것 같고.
ASUS에 AS 문제만 없었다면 ASUS 보드를 샀을텐데.
ASUS 다음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는 MSI는 DDR5에 무선랜 모듈 달린 물건만 팔고 있어서 앞으로도 살 일이 없을 것 같네요.
하드웨어 마감에는 만족하지만 여러가지로 모자란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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