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수육, 순대 파는 식당입니다.
저 동네 근처 가게들은 주말에 대부분 닫아서 주말에 밥해먹기 귀찮으면 들르곤 했었습니다.
개업한지 2년 정도 지난 지금도 다행히 안 망하고 영업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한국 자영업 2년 생존률이 50%라고 하죠.
신장개업한 가게 둘 중 하나는 폐업 합니다.
2020년 방문 한 정보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점 초기에는 자주 갔었습니다.
사실 저 동네 근처에 주말에 여는 음식점이 거의 없습니다.
일요일에도 장사를 하는 가게였기 때문에 자주 갔었는데, 어느 날부터는 일요일에는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시더군요.
하긴 일요일에는 손님이 잘 없기는 했어요...
훌륭한 가게는 아니지만, 체인점의 장점은 적당하는 거죠.
음식의 품질이나 양, 가격 모두 적당해서 주말에 종종 들르곤 했습니다.
순대나 고기도 무난했고...
다만 최근 [후기]에 반찬 재활용 의혹을 주장하는 글이 있네요.
뭐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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